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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2-24 00:30
[격투기] 중국 전통무술은 과연 실전성이 없을까?
 글쓴이 : 이시도르
조회 : 4,465  

ufc를 비롯한 현대 종합격투기의 유행과 인터넷의 발달로 동양의 전통무술들이 가장 피해를 입은 것 같습니다. 전에는 막연한 관념이나마 전통무술에 대한 믿음이 있었는데 그게 깨졌죠. 물론 그걸 부정적으로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산중무술이네, 장풍이네 온갖 오컬트 사이비 무술가들이 판을 쳤고, 검증되지 않은 온갖 엉터리 무술들이 사기에 가까운 장사를 하고 있었는데 그게 깨졌으니까요. 

다만 동양 전통무술들에 대한 무조건적인 폄하 분위기가 생겨난 것도 조금 지나친 것 같습니다. 그 유명한 오공의, 진극부의 태극권vs백학권 영상이 중국무술에 대한 환상을 깨준 것은 긍정적이지만 그렇다고 모든 중국무술가들, 중국권법이 다 그 정도 수준이라고 생각한다면 그것도 좀 치우친 생각이죠. 저도 예전에는 중국 전통권이 옛날에는 통했을지 몰라도 훨씬 기술이 발달한 현대 격투기의 발전속도를 못 따라가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료토 마치다가 ufc에서 활약하는 것을 보고 생각이 바꼈습니다. 아시다시피 '료토 마치다'는 전통 가라데 류파인 쇼토관 가라데 출신입니다. 단순히 한때 몸담은 정도가 아니라 실제 기술도 쇼토관 스타일이고, ufc에서도 그 기술로 재미를 봤습니다. 아래 영상을 보시면 료토 마치다가 실제 ufc에서 사용한 전통 가라데 기술들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가라데는 중국 남부지역에서 유래한 무술입니다. 가라데의 '삼전서기' 같은 경우는 백학권에도 그대로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중국 전통권법이라고 해서 실전성이 없다고 할 수는 없는 것이죠. 막연히 이런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어느 중국무술 관련 블로그의 글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더 굳히게 되었습니다. 



해당 링크의 글에 따르면 국내에서도 87년도에 저런 종류의 시합이 있었다고 합니다. 보시다시피 별다른 보호장비 없이 상당히 과격한 방식으로 시합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선수보호라는 측면에서 저런 위험한 방식을 좋아하진 않습니다만, 실전에서 중국 전통권이 어떤 식으로 움직이는지 참조할만은 하다고 봅니다. 

같은 중국무술가들이지만 오공의, 진극부 같은 사람들이랑은 아주 움직임이 다르죠. 아마 무술 교수법이나 시합 방식의 차이가 저런 결과를 만들어낸게 아닌가 합니다. 그러니까 부상은 방지하면서도 최대한 실전에 가까운 합리적인 시합방식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 시스템을 만들어내지 못한 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봅니다. 아무래도 투로만 연습하다 보면 그냥 체조 정도에만 머물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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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파밥줘 17-02-24 12:48
 
UFC의 근간이라고 할 수 있는 주짓수의 뿌리 자체가 일본 유도라 동양 무술에 대한 환상 어찌고 저찌고 할 것 없다고 봅니다. 복싱 빼고는 모든 훈련의 기반이 사실상 동양 무술인데요.

억지로 중국을 끼워넣기보다는
그냥 동양에서 중국만 빼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모든 막혔던 문제가 바로 풀릴걸요.

UFC에서 태권도, 무에타이, 유도, 가라데 기반의 성공한 선수는 있어도, 성공한 우슈 기반의 선수는 한참 고민할 수 뿐이 없으니...
제목에 대한 답은 지금 현재까지 밝혀진 바, 우슈는 실전성이 없다가 되겠네요.
     
스테판커리 17-02-24 13:09
 
UFC  산타(우슈) 베이스 성공한 선수라면 아무래도 그나마 쿵리(베트남계)

밖에 없죠.. 쿵리
     
이시도르 17-02-24 21:34
 
저... 글을 잘 읽으셨거나 동영상을 제대로 보신게 아닌가 봅니다.

어차피 가라데 자체가 중국 남파권법 특히 백학권에서 파생된 무술입니다. 료토 마치다 동영상에 나오는 기술들 중에 중국권법에도 존재하는 기술이 대부분입니다. 무술의 국적을 엄격히 논하자면 차라리 가라데는 중국무술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쇼토관 가라데 스타일로 ufc에서 성공했는데 어떻게 전통 권법의 기술체계를 부정할 수 있습니까? 그리고 유술도 네와자(그라운드 기술)를 제외한 입식 기술은 중국무술의 금나, 솔교 등에도 있습니다. 물론 레슬링 계열 무술은 전 세계 어느 민족들이나 다 어느 정도는 전통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일부러 중국만 빼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단지 감정적으로 중국적인 모든 것을 배제하려는 심산이 아니라면 말이죠.

그리고 무엇보다 두번째 자유박격 동영상을 제대로 보셨다면 실전성을 부정하실 수가 없습니다. 주먹, 발차기, 테이크 다운의 조합과 거리 잡기, 방어기술 다 존재하고 대결 상황에서 작동합니다. 해당 시합은 말이 시합이지 보호구도 갖추지 않은 상태에서 안면타격까지 가능한 극진룰보다 더 과격한 거의 길거리 싸움에 근접한 상태입니다. 넘어진 상대에 대한 공격은 나오지 않는 것으로 봐서 길거리 난투극까지는 아니라도 저 정도면 시합이라기 보다는 실전이죠. 저 상황에서 기술적 공방이 이뤄지는데 실전성이 없다고 주장하신다면 그냥 해당 동영상을 제대로 안보셨거나 무술을 모른다고 할 수 밖에요.

그리고 ufc가 선수보호가 되는 시합 중에서 가장 실전에 가까운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실전 그 자체인 것은 아니죠. 거친 길바닥에서는 낮은 태클 쓰기 힘듭니다. 네와자 같은 그라운드 기술도 장소에 따라 쓰기 힘들 수 있습니다. 사커킥, 스탬핑, 물어뜯기, 고환공격까지 허용되는 실전상황을 가정하면 스포츠 주짓수에서도 많은 기술이나 자세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주짓수가 실전성이 없다는 주장이 아닙니다. 다만 주짓수 내부에서도 지나치게 스포츠화되면서 실전에 쓸 수 없는 기술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ufc를 높게 평가해야 하지만 그렇다고 ufc만으로 무술을 평가하면 안됩니다.

아이키도 같은 무술도 타격계열 무술, 심지어 같은 그래플링 계열인 유도나 브라질주짓수과 대결을 붙이면 불리합니다. 그렇다고 아이키도가 쓸모가 없느냐? 경찰들의 체포술에 있어서 아이키도는 굉장히 도움이 됩니다. 검술 대결에서 근접전 상황에서는 엄청난 위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예를 들자면 칼과 칼이 교차하면서 몸이 가까이 붙었을 때 상대방의 손을 꺽는다든지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입식타격도 k-1이나 무에타이 시합 같은 방식만 실전적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것도 실전과 다릅니다. 맨주먹으로 권투시합이나 k-1 시합처럼 연타를 먹이면 손가락 부상을 입기 십상입니다. 그래서 두꺼운 글러브를 착용하는 것이고, 중국무술이나 가라데 태권도 등에서 주먹단련법이 존재하는 겁니다. 그것도 모자라서 손바닥으로도 치고 손날로도 치고 손등으로도 치는 기술이 존재하는 겁니다. 주먹으로만 공격하면 모든 압력이 주먹으로만 몰려서 부상위험이 커지니까요.

좁은 관점으로만 실전을 논한다면 그건 독단입니다. ufc가 실전의 전부는 아닙니다.

아... 그리고 혹시 오해하실까봐 그러는데 저 중국권법 수련한 경험 없습니다. 권투, 검도 수련 경력이 전부입니다.
          
만수길 17-02-25 02:05
 
답을 찾는 방법을 알고 계시네요
직접 중국권법 수련해 봐요
입식및 종합타격 대비 실전에 가능한가
권투 검도 수련경력이 있으시다니 해보시면 바로 답 나오실겁니다
책상 머리 앞에서 뇌피셜로 저런 영상이나 찾아서 비교해본들
실전 타격에서 내세울수 있는 타격가가 없는 중국무술이 설득력을 가지긴 힘듭니다
중국무술이 영화나 소설속에서나 실전이지 현실에선 건강을 증진시키는 기체조지요
               
이시도르 17-02-25 09:13
 
만수길님.

지금 저 영상은 보고 말씀하세요? 과격하다는 극진룰보다 더 과격한 시합입니다. 맨주먹에 보호구 착용없이 안면타격까지 다 허용되는 상황이에요. 넘어진 경우만 공격을 하지 않을 뿐이지 시합이 아니라 그냥 싸움입니다.

저런 상황에서 거리 조절하면서 공방을 주고 받고 기술적으로 싸우는게 안 보이십니까? 꼭 중국무술 안배워도 무술에 대한 약간의 식견만 있으면 저 격투 장면 예사롭지 않게 보일 겁니다.

무술은 기술체계, 교수방법, 시합방식으로 이뤄졌습니다. 교수방법이 지나치게 투로 연습으로 굳어졌고 실전에 가까우면서도 안전한 시합방식을 찾지 못했을 뿐입니다. 실제 싸움에서 저 정도 공방을 보여주는데 어떻게 전통권의 기술체계를 부정할 수 있습니까? 그리고 료토 마치다가 수련한 쇼토관 가라데는 기술적으로 중국 남파권법이랑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료토 영상에 나오는 ufc에서 썼던 기술은 쇼토관 가라데만이 아니라 전통권에도 다 존재하는 기술이에요.

당장 시합방식을 과격하게 바꿔 버리니 저렇게 기술적인 공방을 벌이잖습니까? 중국 무술가들 이 비리비리한 이유는 시합보다 투로에만 신경쓰기 때문입니다. 기술체계가 엉터리는 아닙니다. 이건 중국이나 중국문화에 대한 좋고 나쁨의 감정과 하등 상관이 없는 겁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일본이 좋아서 유도나 검도를 익힌것은 아니잖아요? 쓸만하니까 익힌 것이지.

제가 저 동영상을 올린 이유는 중국권법 배웁시다라고 올린게 아닙니다. 무술을 평가하는 기준이 현대 격투기 시합 방식으로만 굳어져서 다른 관점의 정보를 알리기 위해 올린 것이죠.
                    
만수길 17-02-26 02:43
 
영상을 끊으세요
실전 실전 하시면서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에서
실전 찾으시면 곤란합니다
                         
helfenmir 17-03-21 07:20
 
사람 잡아본적도 없는 인간이 실전찾으면 곤란하죠.
                         
만수길 17-05-01 18:15
 
사람 잡아보셨는갑네요 실전가능한가를 묻는 글에 실전 안찾음 어쩌란게냐?
               
helfenmir 17-03-21 07:20
 
실전에 가능합니다만?
애초에 실전 경험해본적도 없는 현대인이 무슨 실전타령입니까.
지면 죽는 시대를 지나 살아남아있다는게 실전성을 이미 증명한거지요.
뇌피셜로 중국권법 까지 마시고 직접 수련해보세요.
무슨 사료가 없는것도 아니고 비교검증까지 가능한 무술의 실전성 운운하는게 헛소리죠.
                    
만수길 17-05-01 18:13
 
실전은 고대인만 경험가능하군요?
영화나 소설에서 그만 나오시지요
뭐 영화나 소설에서만 가능하니 그럴만도 하지요
중국권법에 내공 기공 같은  택도 없는것들이
실전에서 까내려지는 가장 근본이유입니다
기수련 내공수련 더하세요
어디서 약을 팔어
                         
helfenmir 17-06-20 17:15
 
일반적인 현대인은 불가능하죠.
치안이 극도로 나쁜 지역이면 모르겠지만.
뭘 당연한 얘길 아닌 척 합니까?
기드립은 영상에서 나오는 일본무술에도 나오는데요?
그렇다고 딱히 크게 의미를 부여하는 것도 아니구요.
기수련 내공수련 한다고 하는것도 아니고 어디서 사람을 약팔이로 몰아?
뭔 중국무술이 죄다 내공타령하는것도 아니고, 하여튼 자기 아는만큼만 편견 가지고 다른거 까내리는 사람은 없어지질 않죠.
               
helfenmir 17-06-20 17:17
 
검도랑 비교했을때 묘도같은 중국 무기술이 사람잡는 기술에서 얼마나 원형을 유지했는데 하여튼 모르면 말은 쉽죠.
님 같은 사람이 존 클레멘츠가 일본 고류 유파한테 프리플레이 해보자고 한걸 거절했다고 실전성 없다 드립치는거죠.
걔넨 원래 폐쇄적이고, 자기들 실전성은 유조가 이미 증명해놨는데 굳이 쓸데없는 대결 안하는건데도요.
아이구두야 17-02-25 08:07
 
그냥 제 생각인데 중국같은 경우 허례허식이 심한 나라다 보니 무술도 일종의 허식으로 남들에게 보여주는걸
중시했다고 생각함
그러다 보니 불필요한 동작들로 화려하게 보이는 동작들 위주로 만들어져 본래의 목적과 의의를 잃었다고 생각

물론 몸을 단련하는거니 보통 사람보단 싸움에 유리하겠지만 딱히 대단한 메리트는 없어보임
예전 고등학교때 한참 우슈가 인기였는데 반 애중에 하나가 도내 우슈대회3위였나 했음
그런데 반애서 좀 싸움 잘하는애랑 한 10위권? 싸웠는데 그냥 털림
반대로 복싱부 녀석이 있었는데 이 녀석은 아무도 안건드리는데 옆반에 왠 미친넘이 와서 건드렸는데
키도 거의 10센치 정도 차이나고 덩치도 컸는데도 순삭당해버렸죠
     
아이구두야 17-02-25 08:13
 
참고로 그 미친넘이 우리반 4위랑 맞먹었음 ㅋㅋ
왜 아직도 그때 싸움 순위가 기억나는건지 신기하네용
참고로 1,2,3는 복학생... 1위가 22살 ㅋㅋㅋ 선생님들이랑 술마시고 다녔음
     
이시도르 17-02-25 09:29
 
투로만 죽어라 파는 현대 우슈는 그냥 체조죠. 화권수퇴가 너무 심합니다. 국내 중국권법 도장들 다수가 대륙식 현대 우슈라서 교수법에 문제가 있죠. 다만 대륙과 교류하기 전 80년대까지는 국내 중국권법 도장들은 좀 거칠게 가르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차라리 옛날 방식으로 가르치는 도장들은 실전성에 있어서 도움이 될겁니다.
갑룡이 17-02-25 18:34
 
그 옛날에 실전성이 좋았다면 무술로 상대방을 제압한 수많은 역사가 기록되어 있었겠죠 하지만 현실은 무기와 전술만 많이 기록되어 있음 몽골족한테 털리질 않나 영국 식민지화 되고 일본한테 지고 그 때 무협지가 나오면서 쿵푸의 허상이 만들어졌죠 날아오는 총알을 맨손으로 잡고...........
     
helfenmir 17-03-21 07:26
 
무술에대한 기록은 생각보다 오래 가기도 힘들고 많지도 않은데요.
복싱이나 레슬링 또는 그 원형인 판클라치온에대한 기록이 누가 누구를 제압한 역사가 있냐면 없습니다.
무에타이의 원형인 보란이 실제로 역사에서 누굴 제압한 기록이 많냐면 없습니다.
심지어는 한 시대를 풍미한 리히테나워나 피오레같은 계열의 무술조차 무슨 무술로 누굴 제압했다거나 하는 기록은 별로 없어요.
기록의 다소와 실전성의 유무는 별로 상관관계가 없습니다.
다만 누가 누굴 이겼다 정도를 비교검증하고 그 기록이 쌓이면 실전성이 있다고 생각할 수 있죠.
아니면 이미 져서 죽었을테니까요.
뚜까팬다 17-02-26 11:15
 
아무리 파생된 무술이 실전성이 있다해서 본류 무술을 보지 않는 이상 추측만 가능하죠 .
이건 논리적으로 팩트가 아니래서 님 주장은 일단 신빙성이 없죠 .

다만 중국무술이라고 해서 실전성이 전혀 없는것도 아니지만 퇴보된상태라고 보는게 어떨지요

이런 형태의 주장은 일단 실전형 무술과 비교뿐이라 생각합니다 .

중국무술이라도  차고막고 찌르고 꺽고 동작이 있는데 실전성이 없으리 만무하죠 .
그러나 보통  실전성이라고 하는 말은 짧은 기간에 혹은 장시간 배워서 익힌 기술을 과연 실전에 쉽게  쓸 먹을 수 있는 동작이냐 이건데 여기서 중국무술은  응용이 어렵다는 것이겠죠 .

그리고 무엇을 주장할려면 뇌피셜이아닌 .. 직접적인 설명이나 근거를 제시해서 논리를 펴야죠 .
80년대 중국 도장에서 어떻게 가르쳐다는건지 모르겠지만  아마  수련강도를  말하는것같은데요
일단 제가 알기로는 (경험한것이지만) 90년대 국내 중국도장 태반이 엉터리로 쿵후을 가르쳐줬다는겁니다 .

가령 쿵후 동작은  연속동작을 한세트로 한 움직임인데 여기서 템포와 손과  보폭같은  중국무술 각분파별로 매커니즘과
특징이 있는데 제 알기로 제대로 이런것들을 가르쳐준데가 몇군데나 있는지 의문입니다 .

즉 한국내 중국 무술도장은 대부분  엉터리이고 무술을 가르쳐준게 아니라 춤을 가르쳐준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중국무술은 현대무술과  다르게  형을 수련하고  이 형의 초식을 상황에따라 응용하는것인데  따라서 입문자는 자기가 수련하고 있는 권법의  매커니즘을 이해해야하는데  이론적인  부분은 저도  배우지 못했죠.

사실 이건 실전경험으로 이럴땐 이런 초식  저럴댄 다른 초식이 좋다  뭐 이런게 있어야 하는데 관장들도 실전 경험이  있을리 만무하죠.
그러니 무술 창시자 이후 세대가 거듭될수록  초식을 익히는 무술은 실전성이 퇴보될 수 밖에 없는거죠.
사포닌 17-02-27 15:23
 
왜 무술에서 실전성을 따지려 하는지.... 어차피 실전에서는 총이면 끝이고 무기들면 되는데.. 그리고 실전이라는게 말이 안되죠.. 19세기도 아니고 조폭이나,, 불법적인 일을 할게 아니면 실전 이라는게 무의미 하죠... 그냥 스포츠 종목내에서 이종격투기.. 안에서 우슈의 실전성을 봐야겠죠.. 그렇다면.. ufc혹은 같은 종류의 이종격투기 에서 우슈의 실전성은 별로없다는게 드러났죠... 물론 이것은 중국쪽에서 메이저 격투단체에 진출한 사람이 별로 없어서 벌어지는 일 일 수도 있지만,, 지금 드러난 현실이 그러하니... 굳이 우슈가 ufc에서 실전성이 있어야 될 필요도 없고,, 우슈 나름대로의 자기 수련에도 가치가 있는것이니... 그리고 지금 이종격투기 판에서 특정 무술에 대한 의존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레슬러도 레스링 만으론 안되고 유도가도 유도 만으로는 안됩니다.  요즘에 어떤 무술 베이스라고 해봤자.. 그무술만 쓰는게 아니라 단지 그 무술로 격투기에 입문했다는 뜻 밖에 안되니.. 오히려 탑급 선수들은 거의 어떤 무술이 베이스인지 상관 없이 그냥 이종격투기 자체를 잘하는 선수들이 탑급이 되죠.. 

한마디로 무술의 실전성이라는것 자체가 허상입니다...잘하는 선수와 못하는 선수가 있을뿐..
     
EDD202 17-03-01 11:00
 
동의. 한표던집니다. " 잘하는 선수와 못하는 선수가 있을뿐.. "
helfenmir 17-03-02 21:51
 
중국 전통무술의 무기술들 보면 엄청나게 흉악한데요.
무술에 환상을 가지는 걸 별로 안좋아하는 편이라 중국 전통무술을 찬양하는 행동을 별로 안좋아합니다만 현대인이 무술의 실전성 운운하는 건 어처구니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전성타령하면서 실전에 유용하다고 꼽는 무술들을 보면 오히려 실전과는 거리가 먼 시대에 흥행하거나 경기화로 인해 본연의 모습을 다수 상실한 경우가 많아요.
무에타이의 원형인 보란이나 차이야를 보면 경기를 위해 엄청나게 많은 부분이 상실되고 단순화된게 무에타이입니다. 그런데 정작 무에타이는 실전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죠.
복싱도 마찬가지예요. 윗분이 본인 경험으로 복싱하던 사람 얘기를 써주셨는데 그게 실전입니까?
지면 죽어요? 아니면 현대 복싱이 과거처럼 글러브 안 끼고 하나요?
베어너클 복싱에서 퀸즈베리룰이 정착된 현대복싱으로 변화하면서 복싱도 엄청나게 변했습니다. 그 전의 복싱이 현대에도 원형이 보존된 중국 전통무술이나 일본쪽 권법과 비슷한 형태였다면 글러브와 링에 최적화 되면서 변한 모습을 보고 실전성 운운하는게 이상한 얘기죠.
진짜 실전적인 무술을 찾으려면 일단 두 손을 얼굴 가까이에 붙여서 가드하는 무술은 다 쳐내고 생각해야되요.
맨손으로는 글러브 끼고 하는 형태의 가드가 안되거든요.
이권이 걸리고, 생사가 갈리는 시절에 정립된 무술의 원형을 룰에 맞춰서 스포츠화된 무술이랑 비교하는 것 부터가 잘못된거예요. 조건이 다르니 자기 룰에서는 해당 무술이 가장 강할 수 밖에 없거든요.
축구중계짱 17-03-17 03:49
 
그냥 안통함. 아니꼬우면 나와서 증명하면됨.
     
helfenmir 17-03-21 07:14
 
실전성을 증명할만한 대회는 아무곳에도 없지요. 고로 나와서 증명할 곳이 없음.
지고도 살아있길 바라는게 실전이 아닐텐데요.
          
축구중계짱 17-03-22 23:12
 
꼭 죽어야지만 실전이 아닐텐데요??
사상이 이상하신분이네요.
본래 그리고 무술자체가 누굴 죽이는 살상이 아닌
승패를 가리는거죠.
죽이는건 그냥 전쟁이죠.
그리고 실전성을 증명할만한 대회가 왜 아무곳에도 없나요??
조르기하다가 중지, 일방적으로 맞을때 중지, 위험할때 중지인데
더 하면 그냥 죽거나 실신이죠.
황당한 분이네.
          
만수길 17-05-01 18:18
 
게임과 혼동을 하시네
그만하세요 게임
민폐형 17-05-18 21:03
 
일단 중국무술은 이미 맥이 끊겼습니다.

문화대혁명때 사범들 다죽고, 소림사 무당파등 유명한곳은 싸그리 불타서 아무것도 없죠..

옛날 중국무술이라면 모를까 지금의 껍데기뿐인 중국무술과 가라데,주짓수,태권도등의 무술은 비교 불가능하다고봅니다.

지금 소림사 무술은 권투,태권도,가라데,카포에라 짜집기해서 만든 무술이고, 소림사, 무당파, 화산파등 지들끼리도 바닥까지 싹싹긁어서 다 짜집기한거 모르는 분은 없겠죠..

제목을 좀 디테일하게 지었어야고 봅니다. 현대중국무술로요... 물론 실전성은 제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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