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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16 13:45
[빙상] 꼭 10년 전, 김연아라는 전설의 시작
 글쓴이 : 암코양이
조회 : 4,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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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중계짱 17-03-17 00:09
   
빵 있냐??
브리츠 17-03-17 16:54
   
도쿄선수권은 나에게도 영원히 잊을수 없는순간이었죠
진짜 피겨라고는 얼음 위에서 하는 체조 정도 인식 외엔 없는데
쇼트서 1등이 한국애라고 엄청나게 꼬셔되는 지인따라 갔다 본 종달새
진짜 문화충격을 느낀..
시합이 아니라 한마리 종달새가 날려고 퍼득이는 예술작품을 보는듯한 충격..
넘어지는것도 작품 구성이라 느낄 정도였죠
도편수 17-03-18 12:13
   
록산느의 탱고 연기로 연아를 처음 봤습죠.
절대로 잊지못할 프로그램 중 하나...
내손안에 17-03-21 14:25
   
기사 본문중에 아주 중요한 문장이 잇군요
"그리고 이 해 말 코치 교체로 인한 여러가지 잡음 끝에 ..."
바로 빙씬연맹에 쓰리쌍年 중에 한年인 BS PARK을 지칭하는거죵
     
선플라워 17-03-27 16:57
   
이지희이사가 비호감 1위지 않나요?
친 일본에 아사다를 높이 평가하고, 세계빙연에 입김이 강한 러샤빙연에 굴욕적 저자세인..
TV나와서 소트니 점수가 정당했다고 하던 그 XX
캬릉캬릉 17-03-22 09:47
   
으헉... (심장이...) 피부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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