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라운드 업데이트]
 
JLPGA
  2라운드 진행중. 신지애 공동선두.

LPGA
  아마추어 성은정 선수, 박성현, 유소연 한타차 공동 2위
  신지은(-3) 공동6위, 장하나 (-2) 공동 8위

PGA
  강성훈 선수 단독 2위 (-7). 선두 파울러와 한타차.
  최경주, 존허 공동 44위 (-2)
  강성훈 선수 뒤심 발휘좀....

[2,3 라운드 업데이트]

JLPGA
  안선주, 신지애 선수들 교대로 업앤다운이 심한와중에
  이민영 선수가 단독선두로 치고 올라왔는데 2위와는 1타차.
  데뷰시즌이라 많이 떨릴텐데 후반 뒷심 발휘해서 첫 우승 기대.
  마지막말 신지애나 안선주 선수 불꽃타로 역전 우승? ㅎ

LPGA
  기상문제로 하루에 1.5 라운드를 치루는 상황에서도 우리 선수들
  상위권에 많이 포진해 있어서 우승 기대가 큽니다.
  서두와 3차로 박인비, 이민지, 허미정, 유소연이 공동 3위 그룹에
  위치해 있는데 1위가 렉시톰슨인지라 역적 우승이 쉽지 않을듯.
  코스 전장이 긴데다가 톰슨 퍼팅이 이번대회에서 상당히 견고해
  진것 같군요. 박인비의 마지막날 몰아치기를 기대해 봅니다.

PGA
  강성훈 선수가 3타차 단독선두에 올라있는데 2위가 파울러라
  마지막날 강성훈 선수와 동반 라운드에서 수를 잘 읽고 대처해야
  첫 우승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군요. 파울러의 공격성 여부에 따라서
  3차타 우위에서 너무 보수적이도, 너무 공격적이도 않도록 스코어 관리
  해야 첫 우승이 가능할 거라 보입니다.

3개 투어에서 우리 선수들 우승한다면 이게 얼마만인가요.....
기대와 응원 보냅니다.

[최종 라운드]
  JLPGA
    이민영선수 루키시즌에 첫우승 축하. 신지애, 안선주선수 각각 단독 3위와 5위.

  LPGA
    세타차이를 극복하고 역전우승하는 우리 선수가 나오길....

  PGA
    6번 홀까지 강성훈 2위와 3차타 1위 유지.
    끝까지 평정심 잃지말고  생애 첫 우승컵 가져가라, 제발...

마지막 라운드 톰슨의 뒷쉼이 무섭.....
한 두 홀만 실수해 주면 기회가 있을텐데.

성훈아~~~~ 아쉽다.
마지막 라운드 3차타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아깝다.

몇년전에 위창수도 AT&T 패블비치서 3타차 선두를
못지키고 2위 하더니, 3차타라도 공격적으로 라운딩을 했어야 하는데.

톰슨 실수 한번만 더~~~
1타차....

4명 공동선두.
인비, 소연 마지막홀 일단 버디 잡아놔야 할텐데

우왕...
소연낭자 마지막홀 버디. 단독 선두로 마쳤으니
일단 우승기회는 살아있다.... 힘내라!!

톰슨이 달라졌군요.
마지막 홀 이글찬스에서 넣어버리면...ㅠㅠ
최소 연장이라도.

애구 살떨림....
연장 확정~~

소연낭자 대단하다.
우승 추카추카추카.....
톰슨 안되었네 벌타만 아니었어도 쉽게
우승할 수 있었는데.
인터뷰하는데 울먹이네...ㅉㅉ

유소연 우승ㅊㅋㅊㅋ실력도 실력이지만 이번우승은 하늘이 도운듯 ㅎㅎㅎ드라마틱하게 우승~

글게요.... 출근할때 까지만 해도 우리선수
우승은 틀렸다 했는데.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