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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13 12:39
[빙상]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 이야기
 글쓴이 : 블루얍비
조회 : 4,696  

아사다 마오가 전격 은퇴하면서 사람들이 동정하는게 많이 보이네요..


김연아에 가려진 비운의 스타라던지....수고했다 추억이다 불쌍하다...하....


아사다 마오의 인터뷰 일본언론도 김연아와는 좋은 라이벌이었다등등


이제와서 좋은 라이벌? 주니어시절부터 현역까지 일본언론과 아사다 마오란 선수가 김연아에게 얼마나 가혹


했는지 사람들이 잘 모르니 안타깝네요 그저 김연아에게 밀린 가엾은 라이벌 정도로만 생각하니......


시간되실때 한번 들어가보세요 주니어 시절부터 올림픽까지 김연아와 아사다마오의 행보가 상세히 기록되있는데 입이 쩍 벌어질껍니다 ㅎㅎ


김연아 팬클럽인 승냥이들 사이에선 유명한 블로그 글이라....


http://cafe.naver.com/bikecity/1288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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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17-04-13 20:47
   
세계 피겨의 암적인 존재였던 아사다에게 동정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니...헐...
특히 일본 피겨계에서도 아사다 때문에 피눈물 흘렸던 선수들도 꽤 많이 있었지요.
브리츠 17-04-14 00:18
   
좀 알면 동정을 안하죠
그냥 나쁜 추억도 추억이라고 어치피 떠나는 사람 잘가라고하는 말이죠
CIGARno6 17-04-14 08:20
   
김연아 덕심좀 있었던 사람들은 다 아는 이야긴데.
IB스포츠,
아사다 마오,
동정하기 힘들죠.
뚜리뚜바 17-04-14 22:12
   
아나 이씨 당신이 이거 올려서 3시간동안 이거 보고 있잖아... ㅜ.ㅠ

하... 근데 진짜 무슨 위인전 읽는거 같다 ㅋㅋㅋ
인생재발신 17-04-15 20:20
   
아사다 자체는 욕할 바 없으나
쪽바리 왜구 사이에서 태어나
지구상 최대로 야비한 영향을 받은 것이
최대 실수인 듯요..
쪼남 17-04-16 14:16
   
소트니코바가 은퇴해도 그동안 수고했다고 말할수 있을까
마오가 여태 김연아한테 피해 입힌게 누적으로 보자면 소트니코바보다
몇배는 더 많은데 왜 동정하고 왜 잘가라고 하는지 이해불가능

08년 스웨덴 세계선수권때 김연아가 진통제 맞고
퉁퉁 부은 얼굴로  혼신의 연기를 펼치고도
펜스에 박치기 하고 1분 가까이 연기도 못하고 정신 못차린
마오년한테 금메달 강탈당한거 생각하면 지금도 열받는구만

그외 수년간 마오년 유리하고 김연아 불리하게 몇번씩이나 룰개정을 해서
김연아가 알게 모르게 점수면에서 손해 본게 얼마나 큰데 ㅉㅉ

벤쿠버 올림픽때도 마오가 클린했거나 실수 하나 덜 했으면
금메달 뺐겼을거 생각하면 아직도 가슴이 철렁하구만

마오 자체를 욕할게 없다면 소트니코바도 욕하면 안되겠지
조작은 러시아가 했지 소트니코바가 직접 한건 아니니깐

동정은 무슨.. 개나 줘버려!
ultrakiki 17-04-19 11:33
   
진짜 피겨계의 암덩어리...

더구나 김연아와 라이벌도 아니였고

실력대비 고성적을 누린 선수.
허브민트 17-04-19 13:50
   
김연아가 한국인이 아닌 미국인이었다면,

아사다마오가 과연 지금의 커리어를 만들 수 있었는가?

아사다마오에게는 김연아가 한국인이라는 사실이 피겨 인생 최대의 천운이었다.

일본빙상계도 그만큼 한국 국적이 만만했기 때문에 억지로 라이벌리를 만들어낸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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