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기타 스포츠
 
작성일 : 17-07-31 18:31
[격투기] MMA 세기의 대결 - 코미어 vs 존스 2 HL
 글쓴이 : 수요미식신
조회 : 1,150  

다니엘 코미어 : 2002·2003 판 아메리칸 챔피언십에서 96kg 이하 체급에서 금메달을 딴 엘리트 레슬러입니다. 종합격투기에 데뷔해 XMMA 헤비급 챔피언, KOTC 헤비급 챔피언, 스트라이크포스 그랑프리 헤비급 챔피언 등을 지냈습니다. 또한 UFC 헤비급 챔피언 출신 조쉬 바넷을 꺾었으며 역시 UFC 헤비급 챔피언 출신인 프랭크 미어도 제압했습니다. 과거 프라이드에서 두체급을 석권했던 덴 핸더슨도 이겼습니다. 헤비급에서 승승장구하던 코미어는 라이트헤비급으로 전향해 승수를 이어가다가 존 존스와의 1차전에서 생애 첫 패배를 당하게 됩니다. MMA 전적 20전 19승 1패(존스와의 2차전 전까지)의 기록을 보유했습니다.

존 존스 : MMA 데뷔 후 6연승을 거두고 USKBA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을 된 후 UFC에 입성했습니다. 이후 연승을 이어가다가 맷 해밀과의 경기에서 1패를 당하게 됩니다. 경기에서 이기고 있다가 불법적인 앨보우 공격으로 반칙패를 당하게 된 것입니다. UFC는 앨보우 공격이 허용되지만 수직 앨보우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사실 이 경기 이전까지 그런 룰이 있었는지 인지하고 있는 격투팬은 거의 없었을 것 같습니다. 이후 쇼군, 퀸튼 잭슨, 마치다, 에반스, 벨포트 등 챔피언 출신 파이터들을 줄줄이 꺾으며 역대 최강의 챔피언이 됩니다. 총 8차 방어에 성공했는데 이는 UFC 라이트헤비급 역대 최다 방어 기록입니다. MMA 전적 23전 22승 1패(코미어와의 2차전 전까지)의 기록을 보유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커리스테판 17-07-31 18:36
   
존스 다음 상대가 브록 아니면 굽스 2차전 둘중에 하나 일꺼 같은데 누구랑 붙을지도

기다려지는군요 ㅋㅋㅋ 개인적으로 존스가 브록 보다는 굽스 2차전 먼저 보고 싶습니다 (굽스 본인은 1차전 자기가 이겼다고 주장

앤존도 굽스가 존스 이겼다고 하고 국내 팬들중에서도 이 경기 굽스가 이겼다고 주장 하는 사람들도 있었죠)

존스 팬으로써 존스가 2차전은 깔금하게 굽스 피니쉬 시키는 모습을 보고 싶군요 그리고 오늘 존스 브록 배당 나왔던데 역시나 존스가 -315 탑독

이더군요 ㅋㅋㅋ
 
 
Total 5,25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기타 스포츠 게시판입니다. (11) 가생이 02-24 150512
4986 [올림픽] 김연아, 美잡지 선정 역대 최고 '올림픽 영웅 亞 … (7) 스쿨즈건0 12-14 4785
4985 [농구] KBL에서 나온 덩크 (1) 큐티 12-13 1975
4984 [올림픽] '장미란 신화 없다?' 2028 LA올림픽, 역도-복싱-… (5) yj콜 12-11 1763
4983 [농구] 불명예 하나원큐 역대 여자농구 전반 최소 9점 (3) 루빈이 12-04 1626
4982 [잡담] 기업은행편(배구할맛) 백전백패 12-04 1246
4981 [격투기] 태권도 내용자체가 사실은 초딩 가르치기도 부적합… 곰곰58 12-03 1784
4980 [배구] 사상 초유 '악수 거부'‥'김사니 감독 대… 이뻐서미안 12-03 1878
4979 [배구] 김연경 21-22시즌 11/27 중국리그 상하이 vs 랴오닝 (풀… ChocoFactory 11-27 1787
4978 [기타] 자랑스런 우리 경주마 '닉스고'를 아시나요? (3) 사람냄새 11-27 1234
4977 [잡담] 현건의 세터들이 실력이 성장한 이유 (1) 백전백패 11-27 1005
4976 [기타] [세계탁구선수권] '손목 피로 골절' 신유빈, … (1) 이뻐서미안 11-26 1079
4975 [기타] 탁구 신유빈, 첫 세계선수권 단식서 승리 코리아 11-24 1449
4974 [배구] 현건 10연승이유 (1) 백전백패 11-22 1020
4973 [배구] '조송화 이탈' 내홍 겪는 IBK, 감독·단장 동시 … (8) 이뻐서미안 11-21 2175
4972 [올림픽] (레전드경기)릴레함메르올림픽 쇼트트랙500미터 백전백패 11-03 1659
4971 [빙상] (레전드경기) 2002년쇼트트랙 세계선수권 1000미터 백전백패 11-03 1107
4970 [빙상] 2021 ISU 피겨 그랑프리 1차 대회 3위 '유영' (1) 이뻐서미안 10-25 2663
4969 [잡담] 그리스 언론 “이재영-다영 내년 100% 이탈리아-터키 … (6) yj콜 10-24 5345
4968 [잡담] 양궁 안산양이 용맹한건 이유가 있죠 (1) 삼한 10-22 2073
4967 [잡담] '무려 91년만' 역사적 첫 승 이끈 이다영, 그리… (6) yj콜 10-21 2988
4966 [배구] (여배)현대건설vs기업은행 백전백패 10-19 1139
4965 [잡담] 쌍둥이 출국현장 (4) 백전백패 10-17 2324
4964 [골프] 한국 골프 최고의 날…임성재·고진영, 같은 날 '… (4) 루빈이 10-12 2140
4963 [배구] 쌍둥이는 갈라놔야 한다!? 실망에 실망유ㅠㅠ 안전지대 10-09 2426
4962 [기타] 2021아시아선수권대회 여자 탁구 복식 결승전 (1) 코리아 10-06 1353
4961 [배구] 그리스로 도망간 이다영 이재영자매 (9) 뽕돌 09-30 6516
4960 [기타] (테니스) 권순우 ATP250시리즈 우승 고구려거련 09-26 1289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