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기타 스포츠
 
작성일 : 17-08-08 09:36
[배구] 여자 배구 선수 한명 골로 갔네요
 글쓴이 : 딸기가좋아
조회 : 2,840  

어제 계속 실검 1위에 정유라와 동급이라는둥 은퇴 하라는둥 국민 ㅅㄴ 되버림
 
김연경 아쉬운게 있다면 협회나 연맹만을 얘기 했어야  아니면 감독이 했었어야 한다고 보여짐
 
구단에 아쉬운 얘기를  국대 차출 된다고 해도 기량이 나올지가 의문이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채팅관리사 17-08-08 10:52
   
솔직히 김연경의 인터뷰 아니면 여자배구에 관심 1도 안가짐  그러면 바뀌는게 없음  상처없이 얻을수는 없는법  소신발언을  더해서  협회와 구단  프로선수들이 정신 차렸으면 좋겠음
맙소사 17-08-08 12:03
   
휴식기에 재충전도 못하고 일주일에 3경기 하는데 그것도 몰아서 3일 연속 경기합니다. 일주일 경기하면 또 비행기 타고 이동해서 또 경기 반복.....이게 지난 그랑프리 대회 였어요. 근데 비행기 좌석까지 선수들 놀리는것도 아니고, 키 185이상은 비지니스 나머지는 이코노미 타라고하고,, 국대 경기 나오면 보상은 어떤지 난 모르지만 태릉에 들어가 있는 애들 보면 한달에 1백만원 조금 넘는 정도 월급 형태로 받는 걸로 봣을 때 중간에 차출되는 국대들한테 준다고 해봐야 얼마 안될것 같네요. 김치찌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여기서 심각한 착취가 있다는거..........개고생은 선수가 하고 방송수익은 방송사가 챙기고,, 김연경 빠지면 수익의 절반은 없어질테고 다른 비중 있는 선수들도 어느 정도 영향을 끼칠겁니다.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엉뚱한 놈이 버는거지......

그럼 방송사는 어떻게든 김연경 차출하라고 속닥속닥 거릴거고, 차출의 권한 혹은 개입할 수 있는 사람이나 조직은 뭔가를 받았는지 안받았는지는 모르지만 김연경 차출하려고 압력 행사를 하겠죠....

 이 모든게 다 짬짬이....

그럼 반대로 국대 가면 개고생 난 쉬고 싶다하는건 인지상정......인맥 가동해서 쉬려고 최대한 노력하겠죠
로마전쟁 17-08-08 22:01
   
이재영 선수 정도의 잔부상은 지금 거의 모든선수가 가지고 있는 상황인데 이재영 선수가 안나온건 말이 많았죠.

아시안 게임에서는 더 심한 부상인데도 불구하고 자리하나 차지하고 서브만 넣고도 금메달 묻어간 선수가 이재영인데 이번엔 잔부상 가지고 아프다고 선수 부족한데 나오지도 않았어요

보통 선수가 국대차출을 거부하면 수술해서 무릎을 열었어도 징계받는데 이재영선수는 받지도 않아서 배선실세 딸이냐는 말도 나오는 정도고

리그끝나고 시간이 많았는데 놀러간 사진은 에스엔에스에 버젓이 올리고 팀 훈련도 했으면서 이번에 논란되니까
여태 아파서 쉬기만 했다고 구단에서 금새 들통날 거짓말을 한데다가 여태 가만히 있다가 부랴부랴 엠알아이 찍을거라고 변명하는것도 배구팬 입장에서는 어이없어요

진짜 더 심한 팔부상 당한 김희진 선수도 재활도 못하고 끌려가서 공때리고 있고 이젠 노장이라 잔부상 정도라도 조심해야 하는 김해란 선수도 무릎부상 중에도 가서 공받느라고 굴렀어요

그런 상황에서 저번 리그 엠브이피 였던 국내 공격자원 선수가 잔부상 이유 대면서 차출 안받고 아니 애초에 정규리그 우승팀인 흥국에서 선수차출 0명으로 아예 한명도 안보내고 이기적으로 나왔어요. 그래서 욕먹는거고
예전 김연경 선수는 수술때문에 피치못하게 못나갔을때도 징계 6개월 먹었어요. 근데 수술도 하지 않고 차출 거부한 이재영 선수한테는 징계도 없고 논란되니까 그챔은 또 나간다고 하는걸 보니 대회 골라 나가냐는 이야기도 많고 그렇습니다.

김연경 선수가 선수하나 골로보낸게 아니라 여태 나왔어야 할말이 쌓이고 쌓이다가 터진거죠. 어떤 한 선수한테 여태 적용하던 칼같은 룰이 아니고 봐주는 식의 룰이 적용되면 나머지 선수들은 불만이 쌓일수 밖에 없죠.
ethereal 17-08-08 23:25
   
김연경이 무슨 골로 갔다는 것인지...
김연경, 하나에서 열가지 다 맞는 얘기만 했는데요...
김연경이 세계 최고의 연봉을 받은 one top 선수인 것은 아시나요?
이런 김연경이 허접한 대한민국 배구국가대표팀을 위해 얼마나 많은 희생을 했는지 알고 계신가요?
그럼에도 이런 김연경을 협회와 흥국생명이 수년간 얼마나 치사하게 괴롭혔는지 알고 계신가요?
그렇게 괴롭히고서도 협회가 김연경 연봉 중 일부를 꼬박꼬박 챙기고 있는 것 알고 계신가요?
     
TimeMaster 17-08-09 08:59
   
이분이 골로갔다는건 김연경이 아닌 이재영을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이번일로 비판과 악플을 엄청 받았거든요.
          
G마크조심 17-08-13 21:48
   
말을 개 얄딱구리하게 써놔가지고 네이버 가서 배구기사 엄청 뒤져봤지만 결국 알 수가 없었음..
레스토랑스 17-08-17 12:37
   
ㅠㅠ
 
 
Total 5,25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기타 스포츠 게시판입니다. (11) 가생이 02-24 149199
5119 [빙상] 세계여자아이스하키대회 3부리그 우승.첫 2부리그 승… 이뻐서미안 04-23 798
5118 [배구] 2023 KOVO 여자 아시아쿼터 드래프트 이뻐서미안 04-21 722
5117 [빙상] 2023 ISU 월드 팀 트로피_차준환 갈라쇼_외~ 코리아 04-16 709
5116 [빙상] 2023 ISU 월드 팀 트로피_시상식ㅣ대한민국 코리아 04-15 769
5115 [기타] 월드탁구챔피언스(WTT) 임종훈 32강.16강.8강.4강 H/L 이뻐서미안 04-15 538
5114 [빙상] 2023 ISU 월드 팀 트로피_이해인 프리 외~ 코리아 04-15 538
5113 [빙상] 2023 ISU 월드 팀 트로피_이해인, 차준환 외~ 코리아 04-14 563
5112 [농구] kbl플레이오프 4강 안양KGCvs고양캐롯, 창원LGvs서울SK 축잘알 04-13 404
5111 [육상] 초등학교 운동장에 총알 탄 엄마가! 태지2 04-10 869
5110 [농구] 우리가 중국축구를 비웃는동안....잠재력이 다른곳에… (1) 무좀발 04-10 1065
5109 [배구] 여자배구 도로공사 기적의 역전 우승 이뻐서미안 04-08 627
5108 [기타] 탁구 국가대표 1차.2차 선발전 이뻐서미안 03-31 1121
5107 [기타] 부다페스트 월드컵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전 … 이뻐서미안 03-28 828
5106 [빙상] 축! 한국 남자 피겨 세계선수권 최초 포디움 입성 코리아 03-25 1186
5105 [빙상] 축! 10년만에 여자 피겨 세계선수권 포디움 입성 코리아 03-24 915
5104 [빙상] 2023 ISU 세계피겨선수권_차준환 쇼트_‘마이클 잭슨 … 코리아 03-24 674
5103 [빙상] 2023 ISU 세계피겨선수권_이해인 쇼트_'Storm' 외 코리아 03-24 475
5102 [기타] 안세영 vs 천위페이(중국) 전영오픈 결승전. 빈빈 03-21 672
5101 [기타] 배드민턴)안세영, 전영오픈 단식 27년만에 우승 날리면안돼 03-19 532
5100 [농구] 직관 영상 230311 알바노 데이비스 숏 패스 성공 rteygf 03-12 554
5099 [빙상] '나오면 신기록' 14살 스노보더 최가온 코리아 03-09 1169
5098 [빙상] 2023 ISU 피겨 주니어 세계선수권_아이스 댄스_경기_시… 코리아 03-05 770
5097 [빙상] 2023 ISU 피겨 주니어 세계선수권_여자 싱글_경기, 시상… 코리아 03-04 644
5096 [기타] 세계선수권대회 하프파이프 우승 '이채운' 이뻐서미안 03-04 711
5095 [기타] 박정환, 커제에 짜릿한 반집승…한국, 농심배 3연패 1… (7) MR100 02-21 2623
5094 [배구] 여자배구 페퍼은행.흥국생명 외국인 감독 선임 이뻐서미안 02-19 951
5093 [빙상] 김연아 이후 14년만 우승..이해인 김예림 귀국 / SBS 코리아 02-14 1139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