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 결과죠.
무슨 오래달리기 잘하면 체력짱인줄 아는사람들이 많죠.
현실은 마라톤하는 사람도 농구, 축구하면 몇분안뛰고 갤갤됨.
아무리 타격 스포츠라도 복싱과는 다르죠.
템포만 달라도 사람이 엄청 힘든데, 룰도 다 다른데 이건 당연한 결과에요.
메이웨더가 워낙 수비스타일이고 상대파악하면서 지능적으로 해서 오래간거지.
만약에 정면승부하는 스타일이랑 붙여 놓으면 더 빨리 끝났을듯.
복싱을 우습게봐도 정도껏해야지, 무슨 맥그리거가 대단하긴하지만
복싱에서도 어느정도 위치 되는양 말하는 사람들은 그냥 웃어넘겨야죠 ㅋ
그냥 자신이 잘하는곳에서 승승장구 해야죠.
맥그리거는 그냥 도전자체에 칭찬받을만한거고, 그이상도 이하도 아님.
복싱은 무슨 이제 그냥 여러격투기 중에 익혀야할 기본 스포츠일뿐;;; 솔직히 진짜 재미없는 경기임...
저기서 로우킥이 나갔으면 저기서 그라운드로 갔으면 한두번이아님... 권투선수들 중에 정식으로 종합
격투기에 도전한사람 누가있음? 그냥 나이들어 오거나 전향하면 기본베이스로 권투쓰고 다털리지...
권투가 대단한 운동이고 위대하다 하지만 그것도 옛말임... 양팔 양다리 다끊고해서 10라까지갔으면
쪽팔린줄 알아야함...
이렇게 멍청한 사람이 있다니까.....
그딴식으로 하면 풋볼선수들이 축구하면 축구선수들 다 나가떨어지고 기술도 못쓰는데????
그럼 풋볼선수들은 위대하고, 축구선수들이 다털리는건가???
복싱 자체가 스포츠이고, 복싱의 규칙으로 다양한 기술과 전략으로 보는 재미가 있는거지
지가 볼줄모른다고 무식한티 팍팍 내면서, 복싱자체를 깍아 내리고 있네 ㅋ
그리고 UFC룰을 복싱룰에 비교하며 , 발못쓰고 잡기 못쓴다고 징징대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