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8일 오후 서울 태릉실내스케이장에서 열린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미디어데이에서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간판 최민정이 스피드 훈련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민정(19)이 쇼트트랙 월드컵 금메달 4개를 싹쓸이했다.
최민정은 1일 헝가리 부다페스트 푸슈카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제1차 쇼트트랙 월드컵대회에서 4관왕에 올랐다. 최민정은 1일 여자 1000m와 3000m계주 금메달을 획득했다. 전날 여자 1500m와 500m 결승을 포함해 금메달 4개를 목에 걸었다
[출처: 중앙일보] 최민정, 쇼트트랙 월드컵 금메달 4개 싹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