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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1-26 09:09
[격투기] 파퀴아오, 맥그리거에 도전장!
 글쓴이 : 수요미식신
조회 : 1,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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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교덕 격투기 전문 기자] 코너 맥그리거(29, 아일랜드)는 복 받았다. 그와 싸우고 싶어 하는 상대들이 끊이지 않는다. 이번엔 플로이드 메이웨더에 버금가는 복싱 슈퍼스타다.

매니 파퀴아오(38, 필리핀)가 23일(이하 한국 시간) 맥그리거에게 메시지를 띄웠다. 인스타그램에 맥그리거의 사진을 올리고 "행복한 추수감사절 되길. 몸 관리 잘하고 있어. 친구"라고 썼다.

해시 태그로 #진짜 복싱 경기(realboxingmatch) #2018을 달았다.

파퀴아오는 복싱 역사상 처음으로 8체급을 석권한 복서다. 1995년부터 68전 59승 2무 7패 전적을 쌓았다. 지난해 4월 은퇴를 선언했다가 7개월 만에 복귀했다. 필리핀 상원 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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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그리거는 지난 8월 메이웨더와 복싱으로 맞붙어 1억 달러(약 1,100억 원)를 번 것으로 알려졌다. UFC보다 파이트머니가 높은 복싱에서 스타 복서의 경기 제안은 구미가 당길 만하다.

파퀴아오는 지난 1월 "메이웨더와 맥그리거의 경기 협상이 진지하게 진행 중인지 모르겠다. 복싱이라면 맥그리거와 싸울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맥그리거는 UFC 라이트급 챔피언이다. 지난해 11월 챔피언벨트를 따고 아직 타이틀 방어전을 치르지 않고 있다. 최근 다음 경기 출전 조건으로 UFC에 지분과 공동 프로모터 자격을 요구했다.

맥그리거의 코치 존 카바나는 내년 4월까지 맥그리거가 옥타곤에 오르지 않을 것이며 UFC와 협상을 마쳐야 한다고 말했다. 


http://www.spotvnews.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78688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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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구남 17-11-26 11:17
   
어떻게든 주목받고 싶은 파퀴아오... 관심에 목이 말랐나..
은퇴한다 해놓고 번복하고...
아라미스 17-11-26 11:42
   
맥그리거 돈 벌줄 아네 ㅋ
블링블링 17-11-28 17:19
   
돈벌려고 염병하네... 파퀴아오가 메이워더랑 맥그리거 경기하는거 조낸 뭐라하더니 지도 하려고하네..
축구중계짱 17-11-28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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