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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02 13:34
[배구] 김연경 2라운드 경기일정
 글쓴이 : 멍아
조회 : 1,617  

1234.jpg
-출처 김연경 마이너갤러리

1라운드 각 A,B조 1~4위까지 2라운드에 진출하였으며 2라운드 진출팀끼리의 상대전적을 가지고 출발함
김연경이 속한 B조 1위 상해는  5승 1패로 2라운드 시작  (북경2승,천진1승1패,저장2승)
2라운드는 1라운드에 속한 조와 다시 만나지 않고 상하이는 A조였던  강소,요녕,팔일,광동 과 홈엔어웨이로 2번씩 경기를 치루고 최종성적 4위안에 들경우 포스트시즌에 올라감

상해가 전력이 나쁘지않고 2라운드 1위로 출발한다는것이 괜찮긴하지만  A조의 강소,요녕이 국대가 다수 포함된 강팀이고 오늘 치뤄질 광동도 4위를 한팀이긴하지만 용병이 3명이나 되기때문에 결코 방심 할 수 없는 경기가 될것임 그리고 2라운드 진출에 실패한 팀에서 전력보강으로 트레이드,임대 가 가능하기 때문에 앞으로의 길이 순탄치만은 않음 

전력이 강한 상해가 천진에게 1패한 이유?
천진에 신인 에이스 1번(리잉잉) 선수가 잘 하긴하지만 2:3으로 석패한 이유중 하나는 주전 세터 부제이다. 상해 주전 세터 미양(18번)이 천진의 홈에서 출전하지 못하는 이상한 규칙이 때문이다, 보조 세터가 출전해서 선전했지만 미들과의 호흡부제로 결국은 무너짐, 이 규칙은 미양이 천진에서 임대해온 선수 이기에  이러쿵 저러쿵 한 이유다 자세한건 모르지만 이와 관련되어 있다.. 

재밌는것은 미양과 천진 감독과 사이가 아주 안좋다. 
밑에글은 그녀의 일화와 관련된 내용이다.

상하이 주전세터 미양(18번) :  티엔진 팀에서 온 세터키 180. 일찍이 유소년 국가대표팀과 청소년 국가대표팀에서 주전 세터를 담당하였다.

 

  기본기가 비교적 튼튼하고시합 중에 풍격은 매우 박력이 넘치고일정한 전술구성 의식이 있다손기술이 정밀하고 섬세하여토스가 그녀의 가장 자신있는 절기인데은밀하고 돌발적인 성질이 강해서, “미씨 토스는 많은 배구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2010-2011 시즌 전국배구리그에서 웨이치우위에가 수술중일 때 기회를 잡아 등장하였는데그랜드 파이널에서 0:2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티엔진 팀을 이끌고 재역전을 이루어내고 리그 5연패를 달성해 역전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이때의 활약을 바탕으로 2012년 런던 올림픽에 세터로 발탁되었으나 클럽 팀에서와 마찬가지로 1년 선배인 웨이치우위에의 그늘에 가려 26세트 중 단 한 세트 교체출장에 그치고 말았다.

 

  2013-2014 시즌에 웨이치우위에의 해외진출로 처음으로 리그에서 중책을 맞게 되었다하지만 디펜딩 챔피언 티엔진으로서는 상상하기 힘든 참담한 결과를 맞이하게 되니 저장에게 홈경기와 원정경기 모두 1:3 패배빠이와의 홈경기에서 0:3 완패를 당한다수비가 뛰어난 티엔진이었지만 공격력에 있어서는 줄곧 약세를 보였던 것이다티엔진 감독 왕바오취앤은 미양의 토스 안정성이 형편없다고 비평하였으나미양은 오히려 리시브가 좋지 않아 속공을 올려주기가 어려웠을 뿐 본인의 책임은 아니라고 생각했다쌍방의 감정은 악화되어 설전을 벌이던 중 왕시(89년생, 티엔진 팀의 리베로이자 감독 왕바오취앤의 딸)의 가세로 상황은 통제불능이 되었고미양은 훈련불참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다얼마동안 배구를 할 수 없었던 상황에서 왕즈링(72년생중국여자배구 국가대표 윙스파이커로 활약했었으며, 2012년부터 고향 푸젠에서 푸젠성 농구/배구 스포츠관리센터 부주임 역임)의 주선으로 멀리 남쪽의 푸젠으로 옮겨가 배구를 하게 되었다. 2017년 전국체전(중국은 리그경기보다 성 체육관리부서의 평가를 받는 전국체전을 좀 더 중시하는 경향이 있음예선전에서 미양은 푸젠 팀을 이끌고 용맹하게 싸워 제일 먼저 티엔진에서 열리는 결선행의 티켓을 손에 쥔다

미양사건이 서로에게 입힌 상처는 뼈에 사무칠 정도였다미양은 본시 국가대표팀의 백업세터로 웨이치우위에를 대신할 희망을 가지고 있었으나 충돌사건 후에는 국가대표팀의 부름을 받지 못하고 선수생활 최고의 시기를 흐르는 강물에 던져버리게 되었다이후에 매번 푸젠이 티엔진과 경기할 때마다 미양은 반드시 왕시를 찾아 목적서브를 넣게 되었으니, “왕시에게 서브를 넣어라는 말 역시 미양이 창시한 것이다또한 왕시에게는 미양사건 후에 여론이 악화되어 배구팬들의 손가락질을 받게 되었으며인터넷상의 악플과 왕시와 왕바오취앤을 악마로 묘사한 글들과 그림이 꼬리를 물고 나타나게 되었다왕시가 가는 곳마다 반드시 배구팬들은 왕시에게 서브를 넣어라고 고함을 질렀다.

미양은 푸젠에서 구제되어 3년 반을 뛰었는데, 올해 전국체전 즈음에 왕바오취앤이 "미양은 올 해 전국체전이 끝나면 티엔진으로 돌아올 것이다"라고 하였지만, 미양이 "차라리 객지를 떠돌지언정 티엔진으로는 돌아가지 않겠다"고 했다  

이런 우여곡절이 미양에게 있었지만 마지막에 누가 웃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미양은 상하이에 김연경이 온다는 사실을 듣고 푸젠과의 계약이 끝난 올해 상하이행을 결심하게 되었고 이는 미양의 선수생활에서 절호의 찬스이자 반등에 기회가 될 것이다
아마도 텐진과의 홈경기에서 미양이 출전 하지못하는 회피조항이 올해 상하이로 이적하면서 새로 생긴걸로 추정이 된다.
미양이 금수저 왕시에게 복수를 할 것인가  2라운드의 행보가 더욱더 기되된다.


과거 김연경도 해외진출을 못하게 팀에서 제지하기도 했었고.. 축구,배구 등 각종 스포츠에 재능있는 선수들이 실력과는 무관하게 추락 할 수 있다는게 너무 안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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