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3958217

혹 김연아보고 연예인병 걸렸다고 했던분 아니신가?

참고: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tc_sports&wr_id=34058&page=0

맞아요 전에 그 글 적은 사람 그래서 여기분들에게 욕 거하게 먹고
잠잠하더니 또 왔어요

짝퉁아뒤 저 분은 본인이나 신경쓰시는게 나을듯해보이는데 왜 저러는지 모르겠네요..

님이 왜 이러는지 그게 더 궁금하네요

올림픽 두번이나 출전했으면 됐지 뭘 또 바래요?
선수가 가지는 고통따윈 안중에도 없고 그냥 출전해라?
뒤에서 연예인병걸렸다고 뒷담화할때는 언제고???

???????
저한테 하시는 말은 아니시겠죠? ^^;
내용을 보면 분명 저 짝퉁아뒤한테 하는 말 같은데...............

잘못 보신듯 ㅋㅋㅋ

ㅠㅠ
저 짝퉁 아뒤 성공했네요...

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

메달따면 뭐가 달라져요?
충분히 헌신한 선수에게 또 희생을 강요하는거같네요
그리고 지금 평창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 피땀을 무시하는 말이에요  님같은 분들이 계속 있으니깐 결과만 중요시하는 풍토가 사라지지 않는거에요

김연아 올해 한국나이로 28임..

어휴.. 한심하다

최다빈 선수에게 아쉬운 점이 점프 사전 동작을 너무 길게 가져간다는 점, 이것을 고친다면 기대가 가능하겠는데, 시간이 너무 없네요. 아사다 마오를 보는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피겨를 안해 보셔서 그렇지만 과거 영상들만 봐도 얼마나 혹독한 연습이 필요한지 아실 겁니다. 제대로된 환경이나 코치도 없이.. 놀이동산 같은데 에서 연습하고.. 그렇게 세계1위까지 갈 수 있었던게 지독한 연습 때문입니다.

그러한 고통을 또 4년더 연장하라구여. 김연아 팬이라도 저는 말리겠습니다. 자기 인생 찾아아야죠.
사실 그냥 처음 금메달 따고 은퇴하는게 정답이었습니다.

은퇴를 번복하고 다시 나왔지만.. 결국 은메달에 그쳤지요.

집에서는 전세자금까지 털어서 몽땅 김연아에게 투자?를 했고 당시 나이어린 김연아로서는 상당한 아니
엄청난 부담감이었을 겁니다. 돈이 많이 드는 종목이고 보니 김연아 선수로서는 자신이 뭔가 해내지 않으면
집안 전체가 몰락하는 길이었을 건데...

그렇기에 아버지가 한번도 김연아 공연을 본적이 없다고 할 정도로 그 영상에 나온 것도 있습니다.
그 뒷바라지 하느라고 죽어라 일만 했잖아여...

정신적인 스트레스 육체적인 스트레스.. 게다가 일본의 악의적인 방해와 공작들을 이겨내야 하고
사실 여러가지 악조건들이 산재해 있었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뚫고 길을 만든것 자체가 상당한 업적이고 또 다시 4년의 고통을 견디어라 할 수 있나여?

게다가 올림픽이라는 건 평생 한번 서기도 어려운 곳입니다. 다시 몸을 만든다면 자신의 위치와 명예도
있을 것이고 그만큼 나이도 들어서 더 힘든 노력이 필요합니다.

말이 쉽지 그 당사자가 되면 정말 고통스러운 일이 될 것입니다.
왜 메달을 따야 하는가 이제 한국도 그러한 메달에만 집착하는 모습들이 바뀌고 선진국 처럼 올림픽을
축제의 한마당으로 생각하는 분위기도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고국에서 열리는대회이니만큼 김연아가 출전한다면 흥행대박이고 올림픽도 흥행됄텐데 참으로 안타깝다 ㅠ
소치에서의 자존심회복을위해서 평창에 출전햇다면 금상첨화 금메달은 따논당상이고 본인위상도 올라가고
최초로 올림픽 3개대회에서 금메달2개 은메달1 이런화려하고도 영광스러운 기회를 놓치니 본인으로써는 참으로 개탄한다 ㅠ내가 부모라면 평창까지 하라고 억지로라도 출전시킨다 광고 행사 홍보대사?이까짓것들은 30넘어서도 은퇴하고도 충분히할수잇는걸 쯔쯔 ㅠㅠㅠ

왜 사는지........ㅉㅉ

김연아가 연습할때 김연아 엄마하고 하루도 싸우지 않은 날이 없다고 할 정도였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만큼 김연아도 엄마도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최대치 까지 올라갔다는 것이죠 그런 상태에서

 연습하고 한번 점프를 뛰면 60회 이상을 하고 연습을 마친다고 하죠. 이건 다른 세계적인 피겨선수들의 30회의 두배에 달아하는 숫자입니다.  그래서 도중에 허리 디스크로 한동안 고생했죠.

김연아는 학창시절 추억이 없어요. 모든걸 다 희생하고 피겨에 올인한 겁니다. 한번도 대단한
거에여 다른나라들도 대부분 그래여.

김연아 선수, 국내에서 열린 국제 대회에서조차 편파 판정 당했던 건 아나 몰라.
대한빙상연맹이 어떤 것들인데. 끌끌

이딴 헛소리 할 시간에, 본인이 좀 세상에 쓸모있는 존재가 되어 보지 그래?
세금이나 축내는 기생충 짓거리 그만하고. 쯔쯔

저번에도 썼었지만 피겨 올림픽 2관왕이상 수상자가 토탈 몇명이나 되는지 함 찾아봤어요?
처음 올림픽 채택된 이후 달랑 3명입니다.

피겨가 얼마나 몸에 무리가 많이 가는 운동인데... 그걸 4년이나 더 하라구요?
님 국가를 위해 군대 4년 갖다오라고 하면 기분이 어떨까요?
피겨는 적어도 그것보다 더 힘들다고 생각하는데...

피겨 불모지에서 태어나 롯데월드 어이스링크에서 눈칫밥 먹어가며 연습해서
기적적으로 금메달 안겨주고, 평창 올림픽 개최를 위해 발벗고 나서서 유치활동하고
이제 홍보활동까지 하고있는데 너무 바라는게 많은것 아닌가요?
제가볼때 김연아 선수는 개인이 할수있는 일 이상을 이미 해줬어요.

지금까지 많은 노력을 해준 사람에게 또다시 '국가를 위해서'라는 명목으로
희생을 강요하진 말아야죠.

피겨는 무리를 하면 지금이 문제가 아니라 노후가 비참해지는 종목입니다.
욕심으로 늦게 은퇴했다가 관절에 무리가 생겨 못걷는 선수들이 부지기수에요.

진짜 왜 사냐 ...
집에 있는 변기에 코박고 죽지

나라를 위해 개인을 희생하라라니.. ㅁㅊ...

그런건 빨리 얘기했어야지요.
홍보대사니 뭐니 다 때려치우고 연습했어야 합니다.

피겨에서 지금 나이면 사람으로 치면 환갑이 넘은겁니다.
아 예, 그래도 잘하긴 하지요. 님은 환갑 넘어서 군대 가십시요. 잘하실겁니다.

그런 걱정할시간에, 본인 미래나 걱정하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