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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21 14:56
[격투기] 백사장이 미오치치보다 은가누를 선호하는 이유를 알았음..
 글쓴이 : 침벹는언니
조회 : 1,201  

경기는 미오치치가 이겼지만..
이번 경기 보면서 미오치치는 경기를 이기려고 하지
관중을 전혀 생각하지 않는 선수라는 것을 느꼈음..
5라운드 3분 남겨놀고 도망만 다니는 모습은..
다시는 미오치치 경기를 보고 싶다는 생각이 안들게 만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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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독 18-01-21 20:02
   
미오치치 경기 재미있게 봤는데 도망만 다니는 모습이라뇨..ㅋㅋ
경기운영을 잘한 겁니다.
은가누의 장점을 봉쇄하고 약점인 그라운드로 끌고가서 짐승조련한게
잘한거지 뭘.... 도망 드립치나요.
등보인 것도 아니고 쳐맞으면 골로갈만한 펀치 피하려고 백스텝으로
회피하는 걸 도망이라고 생각하는게 솔직히 경기 볼만한게 많이 있겠나요.
걍 더파이팅 처럼 일보등이 쳐맞으면서 이기는 만화나 보시는 걸 강추.
헤비급에 그만한 스피드 나오는 거에 소름돋구만;
더군다나 은가누가 덤벼야 될 상황이었지 객관적으로
미오치치가 왜 덤벼야 될 상황일까요???
대충 시늉만해도 판정승인데요.. 그게 정석이지..ㅋ
ufc 헤비급은 잘하다가도 한방 쳐맞으면 ko나오는 급인데???
카카오독 18-01-21 20:21
   
혹시나해서 프로선수들 아마선수들 많은 격투카페 갔다왔는데
미오치치 찬양 ㄷㄷㄷ
ByuL9 18-01-22 03:46
   
미오치치가 그냥 가지고 놀았음  판정도 압도적
사포닌 18-01-22 03:47
   
경기내내 도망다니면서 포인트 게임 했다면 모르겠는데,, 1,2,3,4 라운드 다 압도하고 5라운드도 압도하다가 종반에 체력 떨어져서 안정적인 경기 운영 한건데,, 그걸 도망갔다고 말하면 안되죠 ㅋ 은가누는 2라 지나고 나서는 체력 다떨어져서 스텝도 못 밟던데,,,
BelCanto 18-01-22 11:29
   
매니아가 아닌 일반 대중이 보기에는 심심하긴 하죠.
대중들은 타격전, KO만 보기를 선호하니..
알고 보면 미오치치의 타격실력이 엄청나지만 일반인이 보기에는 단조로운 느낌도 있죠.
아는 만큼 보이는 분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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