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기타 스포츠
 
작성일 : 18-01-25 11:20
[기타] 알아보는 사람 없다던 정현, 김연아·박태환급 '국민 영웅'으로
 글쓴이 : 또르롱
조회 : 2,157  


https://www.msn.com/ko-kr/sports/other/알아보는-사람-없다던-정현-김연아·박태환급-국민-영웅으로/ar-AAv5CGf

한국인 첫 메이저 4강으로 앞으로 올림픽 메달도 기대

'정현 키즈' 등장에 한국 넘어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할 듯

팬들의 사인 요청에 시달리는 정현. [AFP=연합뉴스]© 제공: 연합뉴스 팬들의 사인 요청에 시달리는 정현.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김연아(28)나 박태환(29)이 등장하기 전까지 피겨스케이팅이나 수영은 한국 선수들과는 거리가 먼 종목이었다.

국내에서 큰 인기도 없고, 선수 저변도 취약하다는 피겨스케이팅과 수영에서 김연아, 박태환과 같은 '깜짝 천재'가 등장하면서 국내에도 이 종목의 '열성 팬'들이 생겨났다.

'수영과 피겨에서 한국 선수가 세계 정상을 다투는 날이 오다니 믿을 수 없다'며 감격하는 팬들이 늘어나면서 박태환과 김연아는 단숨에 '국민 영웅'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엔 테니스 차례다.

올해 22살인 정현(58위·한국체대)이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에서 노바크 조코비치(14위·세르비아)라는 세계적인 선수를 물리치고, 한국 선수 최초로 메이저 4강까지 오르면서 '한국 테니스에 이런 날이 올 줄이야'라는 기분 좋은 '비명'이 들리기 시작했다.

이번 대회 3회전에서 알렉산더 즈베레프(4위·독일)를 꺾은 뒤 기자회견에서 정현은 '한국에서 팬들로부터 사인 요청을 받을 정도의 스타인가'라는 질문을 받고 "그렇지 않다. 아직 테니스는 한국에서 인기 스포츠가 아니다"라고 답했다.

"경기장에서는 가끔 사진을 찍자고 요청하는 분들이 계시다"고 답한 정현에게 '여성 팬들의 연락이 많이 오지 않나'라는 질문까지 나왔고 정현은 역시 "아니다"라고 고개를 내저어야 했다.

주요 신문 1면을 장식한 정현. [대한테니스협회 제공=연합뉴스]© 제공: 연합뉴스 주요 신문 1면을 장식한 정현. [대한테니스협회 제공=연합뉴스]

하지만 이제 상황이 달라졌다.

정현이 22일 조코비치를 꺾으면서 국내 주요 신문 및 방송의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TV 중계를 지켜보는 팬들이 엄청나게 늘어났다.

벌써 정현을 '롤 모델'로 삼아 테니스를 시작하려는 '정현 키즈'들의 등장이 예상된다.

또 대표적인 '글로벌 스포츠' 가운데 하나인 테니스에서 정현이 앞으로 10년 가까이 세계 정상을 놓고 다투게 되면 정현의 위상은 김연아, 박태환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수준으로 올라갈 전망이다.

정현을 응원하는 팬들. [EPA=연합뉴스]© 제공: 연합뉴스 정현을 응원하는 팬들. [EPA=연합뉴스]

물론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박태환, 김연아와 비교하기에는 '시기상조'로 볼 수도 있다.

하지만 박태환, 김연아도 올림픽 금메달부터 시작한 선수들은 아니었다.

정현도 이번 호주오픈 메이저 대회 4강 이상의 성적과 함께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 얼마든지 메달 획득을 바라볼 수 있는 만큼 '알아보는 사람이 별로 없다'던 정현의 투정은 앞으로 '너무 많이 알아봐서 피곤하다'는 푸념으로 바뀔 것 같다.

emailid@yna.co.kr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아롱홀로 18-01-25 12:45
 
4강에서 멈추느냐 한발 더 전진하느냐.
인생의 승부처.
패기로 도전해주길
윰윰 18-01-27 20:04
 
솔직히 박태환이면 모르겠지만 김연아급은 무리가 있지
 
 
Total 4,46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기타 스포츠 게시판입니다. (11) 가생이 02-24 115549
4465 [기타] 김연아 근황.jpg 허브민트 11-20 1333
4464 [배구] 2020년 도쿄 올림픽 남.여배구 예선전 이뻐서미안 11-18 1274
4463 [기타] 한국에 온 일본 여자바둑 신동 (18) 베르테르 11-15 5078
4462 [배구] [2018/11/13] 터키리그 페네르바체 VS 엑자시바시 (김연… (2) 동안천사 11-14 868
4461 [격투기] 엘보 어퍼에 당했네요 (2) 데빌파탄 11-11 2618
4460 [잡담] 컬링 이전에 감독부녀 징계 받는다고 했던 뉴스.. (2) c쵸이 11-11 1963
4459 [격투기] The Korean Zombie - It's My Time! (1) 드라소울 11-10 1000
4458 [빙상] 아듀, 2018 아시아·태평양 컬링선수권대회 드라소울 11-10 459
4457 [빙상] 아시아·태평양 컬링선수권 남자 동메달 결정전 [한… (1) 드라소울 11-10 363
4456 [빙상] 아시아·태평양 컬링선수권 여자 결승 [한국vs일본] H/ (2) 드라소울 11-10 464
4455 [기타] '중학생 장미란' 박혜정, 여자 역도 최중량급 … 이뻐서미안 11-10 629
4454 [빙상] 김민정 감독 팀킴 컬링 지도권 박탈 (1) 이뻐서미안 11-10 1031
4453 [빙상] 아시아·태평양 컬링선수권대회 준결승 중국전 H/L 드라소울 11-09 612
4452 [격투기] 정찬성 상대. 야이르 로드리게스 vs 프랭키 에드가 경… (3) 빈빈 11-09 1182
4451 [빙상] [LIVE!] 아시아·태평양 컬링선수권대회 여자 준결승 … 드라소울 11-08 427
4450 [기타] ITTF(국제탁구연맹) 2018 Star Awards Nominees 드라소울 11-06 556
4449 [e스포츠] 2018 오버워치 월드컵 우승!! (5) 기무치데스 11-04 1493
4448 [농구] [LIVE!] U-18 아시아 여자농구 3위 결정전 [한국 vs 호주] 드라소울 11-03 963
4447 [올림픽] "국제올림픽위, 남북 2032년 하계올림픽 공동개최 의… 이뻐서미안 11-03 804
4446 [농구] [LIVE!] U-18 아시아 여자농구대회 준결승 한국 vs 중국 드라소울 11-02 731
4445 [농구] [풀영상] FIBA U-18 아시아 여자농구 챔피언십 A조 대한… 이뻐서미안 10-30 1250
4444 [e스포츠] 이상헌 의원 "e스포츠, 새로운 한류 콘텐츠로 만들길.… (1) MR100 10-30 937
4443 [배구] '최강' 김연경-보스코비치, 에자즈바쉬 '6… (6) 이뻐서미안 10-29 2400
4442 [기타] 여서정, 세계기계체조선수권 도마 결선 진출 (4) 이뻐서미안 10-29 1117
4441 [기타] [테니스] 정현, 발바닥 부상으로 2018 시즌 마감 (2) 이뻐서미안 10-28 1217
4440 [빙상] 차준환, 남자 피겨 사상 첫 그랑프리 메달 획득 쾌거 (2) 이뻐서미안 10-28 909
4439 [빙상] 아이언맨 윤성빈 금빛 질주, 1회용으로 끝나나 (9) 이뻐서미안 10-24 284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