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는 세계선수권 디비전 1그룹 A에서 다시 출발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사상 처음으로 오른 월드챔피언십에서 전패를 당해 2부리그로 강등됐다.
세계 18위인 한국은 지난해 세계선수권 디비전 1 그룹 A(2부리그) 2위 자격으로 월드챔피언십 티켓을 따냈다.
한국은 사상 처음으로 진출한 월드챔피언십에서 2승 이상을 거둬 잔류한다는 목표를 세웠지만, 끝내 한 경기도 승리하지 못하고 2부리그 강등의 씁쓸한 성적표를 받았다.
A조에서는 벨라루스가 최하위로 강등의 쓴맛을 봤다.
꿈의 무대 월드 챔피언쉽 톱디비젼..
기적을 이루었지만..너무나 강한 세계의 벽..
우리가 놀 자리가 아니네요 ㅎㅎㅎㅎ
그냥 2부.3부리그에서 노는게 재미 있을것 같네요.
너무 파울을 많이 하다보니..
실력도 뒤지는데 PP 상태에서 너무 쉽게 골 허용 ㅎㅎㅎ
응원할 마음도 싹 사라질 정도로 너무나 실력차이가 났네요 ㅎㅎ
아이스하키 팀 수고했습니다...
2부리그 강등했지만...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