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오픈 탁구대회에서 북측 차효심과 남북 단일팀으로 혼합복식 우승을 차지한 장우진이 남자단식 준결승전에서
일본의 베테랑 미즈타니 준을 4-1로 꺾고 남자단식 결승에 올랐습니다.
장우진은 혼합복식 금메달에 이어 임종훈과 짝을 이룬 남자복식과 남자단식에서 결승에 올라 3관왕에 도전하게 됩니다.
오늘(22일) 남자복식 홍콩의 호콴킷-웡춘팅 조, 남자단식 중국의 량징쿤과 결승전에서 격돌합니다.
남자단식 준결승전 장우진 VS. 미즈타니 준(일본) H/L
[출처: 국제탁구연맹(ITTF) 유튜브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