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타고난 센스도 없고, 화려한 스타성이 있는 선수도 아니다... 하지만 나처럼 평범한 파이터가
진정한 아시아의 1등이 된다면 후배들에게 많은 희망이 되지 않겠나” -최영
ROAD FC 미들급 챔피언 최영(40·Shinbukan/Land's end)이 28일(토)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ROAD FC 048에서 라인재(32·팀 코리아 MMA)를 상대로 첫(1차) 타이틀 방어전을 치릅니다.
당초 ‘잠정 챔피언’이었던 최영은 전 미들급 챔피언 차정환과 통합 타이틀전을 치를 계획이었으나
차정환이 부상으로 경기 전 낙마하면서 대결 없이 자동으로 통합 챔피언에 올랐고,
이제 챔피언의 자격을 증명하는 첫 결전에 오릅니다.
2000년 프로 무대에 입성한 베테랑 격투가, 멈춤 없이 꾸준하게 도전을 거듭하고 있는 1세대 격투가 최영.
10년 만에 돌아온 한국 무대에서 마침내 통합 챔피언 자리에까지 오른 노력파 최영... 이 근성 있는 노장의
열정과 투혼을 주먹 불끈 쥐고 응원합니다! 최영 꼭 이겨라!! 챔피언의 자리를 지켜라!!
꾸준히 도전하는 1세대 격투가 최영 (게시일: 2017/10/24)
ROAD FC 048 최영 입국 영상 (게시일: 2018/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