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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01 15:12
[골프] ‘미국 간판’ 코르다 “한국 女골프가 부러워”
 글쓴이 : MR100
조회 : 5,711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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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선수 육성 시스템을 보세요. 그에 비하면 미국은 미비한 수준입니다.” 

한국 여자골프의 세계 무대 지배와 이를 이끈 시스템의 승리가 미국 간판선수의 입을 통해 다시 한 번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5승에 세계랭킹 9위에 올라있는 제시카 코르다(25·미국)는 메이저대회 브리티시 여자오픈을 하루 앞둔 1일(한국시간) 인터뷰를 통해 한국 여자골프를 선망의 대상으로 언급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미국 선수 중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코르다는 “한국 선수들의 LPGA 투어 지배가 계속되고 있는데 그들은 미국보다 나은 육성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다. 국가 차원에서 선수들을 길러내고 지원하고 있다”고 부러워했다. 

그는 “한국의 경우 어릴 때부터 여러 나라를 돌며 대회 경험을 풍부하게 쌓는다. 그에 비해 미국은 그런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지 않다”며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가 있지만 대학을 보내기 위한 목적이 크다. 미국테니스협회(USTA)는 유망주를 위한 테니스 캠프를 자주 개최하는데 골프에도 이런 시스템이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에 초청선수로 출전한 적이 있는 코르다는 KLPGA 투어에 대한 얘기도 빼놓지 않았다. 그는 “LPGA 투어에 오는 한국 선수들은 대부분 최소 2년의 KLPGA 투어 경험을 가지고 온다. LPGA 투어에 오기 전에 이미 프로 선수인 것”이라며 “루키라고 부르지만 이미 프로 대회에서 10번이나 우승하고 온 선수도 있다.

그것은 엄청난 어드밴티지”라고 했다. 실제로 박성현·유소연·고진영·김세영 등 올 시즌 맹활약 중인 선수들만 봐도 모두 KLPGA 투어에서 우승 경험을 충분히 쌓고 미국으로 무대를 옮긴 케이스다. 코르다는 “한국 선수들은 KLPGA 투어를 2년간 뛰어야 미국에 진출할 수 있는 자격이 생긴다”고도 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KLPGA 투어 관계자는 “투어 2년 참가 의무 규정은 10여년 전 얘기다. 지금은 (퀄리파잉 토너먼트 등을 통해) 자유롭게 미국 무대에 도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의무 규정은 없지만 KLPGA 투어를 거친 뒤 미국으로 건너가 성공하는 사례가 많았던 만큼 2년 정도 국내 투어를 경험하고 미국에 도전하는 게 트렌드인 것은 맞다”고 덧붙였다. 

미국도 LPGA 2부(시메트라) 투어가 운영되고 있지만 상금랭킹에 따라 1년만 뛰고 바로 LPGA 투어에 뛰어드는 선수가 많다. 코르다는 “미국은 재정적으로나 기술적으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유망주들이 많고 프로 전향을 결정할 시기가 오면 다른 직업을 가지는 게 나을지 어려운 고민에 빠지게 마련”이라며 안타까워했다. 올 시즌 LPGA 투어 21개 대회에서 미국은 한국계 2승을 포함해 4승, 한국은 7승을 합작하고 있다. 세계랭킹 톱10 중 5명이 한국 선수이고 미국 선수는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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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넬카 18-08-03 00:13
 
축협, 빙신연맹 뭐하냐?...다른나라도 아니고 같은 서울인데, KLPGA가서 특강 좀 듣고와라!~~
     
Minsolido 18-08-06 09:10
 
빙신들이라 영어가 안되서 시무룩..
불체자몰살 18-08-24 09:22
 
코르다는 “한국 선수들의 LPGA 투어 지배가 계속되고 있는데 그들은 미국보다 나은 육성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다. 국가 차원에서 선수들을 길러내고 지원하고 있다”고 부러워했다. ---> 이런 류의 "국책"드립은 왜구들의 한국에 대한 악의적인 이미지 덧씌우기 선전선동이 서구사회에 먹히는 증거임. 대체 한국정부가 골프에 무슨 국책지원을 한다는 건가? 내 주위만 봐도 전부 자비로 골프 배우고 자비로 자녀들 골프유학 보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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