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격투기 '스모'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로부터 스포츠로 정식 인증을 받았다.
IOC 집행위원회는 10월 4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열린 회의에서 임시 인증(Provisional) 상태였던 스모를 정식 인증(Full Recognition)하기로 결정했다.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려면 수십개 나라와 여러 대륙에서 '널리' 시행되고 있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어, 일본 내에서 주로 시행되는 스모가 올림픽 종목이 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
T팬티만 입고 하는 운동이 스포츠로 인정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들어갈려고 ??? ㅎㅎㅎㅎ
차라리 대한민국의 씨름이 낫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