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지면 그 유지비도 어마어마하게 들어가며 이 것 역시 세금입니다.

김연아 은퇴하고 피겨도 별거 없죠..  애초에 천재 한 명이 나와서 캐리한것 뿐..

그러게요
전에 한국이 키웟다는 말에 웃기기만 했죠

세금논리로 접근할꺼면 축구시민구단좀 해체하던가 비인기종목만 엄격한 잣대를 들이밀고 그래

정부가 이상한데 퍼붓기 시작하더니
이런데서는 졸라메는군요

그러면 군 면제는 어떻게 될런지..

앞으로 최소 10년이상 최상위권 유지를 할 선수를 이따위로 대접을 하는군요 저같으면 이민 갑니다

유럽처럼 정식 프로화가 되지 안으면 운영비 수급이 잘안되죠

언제나 돈이 문제죠. 그리고 애초에 올림픽 개최와 더불어 개최국의 이미지를 위한 전략 종목에 대해 단기적, 단회적으로 지원해주면서 시작되는게 문제죠. 일단 결과만 챙기면 관심 없어지는 수순인거죠. 그런식의 이용하기 위한 지원에서부터 문제를 인식하고 접근해야할 일이죠.

자본주의 사회에서 프로리그가 없어서 수익이 나지 않고, 그냥 일정 금액만 지원해도 지속 가능한 운동들과는 달리, 막대한 비용의 인프라가 요구되고 지속적인 유지비가 드는 비인기 종목은 더 힘든거죠. 마냥 퍼주고 지원해주기엔 국기 종목이라고 해도 될까말까죠.

일부는 딴데 헛돈 쓰면서 이 종목에 왜케 지원 안하냐고 하겠지만 잘못 쓰는 돈은 잘못쓰지 않아야 할 일이지 이 종목을 분위기에 밀려서 밀어준다해도 수 많은 타 비인기 종목에도 형평성 논란으로 이어지면서 여기저기서 끊이지 않는 요구들이 일어날껄요? 근본적인 문제에 접근하지 않으면 백날 끝없는 논의만 생깁니다. 기사도 근본적인 문제에 접근하는 기사를 써야지 결과론적이고 근시안적인 접근만 하면 불평 불만만 일다 끝납니다. 어느 정도 문제접근과 대안을 찾아 들어가는 기사를 써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