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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28 19:39
[기타] [테니스] 정현, 발바닥 부상으로 2018 시즌 마감
 글쓴이 : 이뻐서미안
조회 : 1,891  


정현(27위·한국체대)이 2018 시즌을 마감했다.

정현의 매니지먼트 회사인 IMG 코리아는 26일 “정현이 발바닥 부상 때문에 29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막하는 롤렉스 파리 마스터스에도 나가지 못한다”며 “정현은 이미 귀국해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정현은 원래 이번 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에스터 방크 오픈(총상금 219만8천250 유로)에 이어 29일 시작하는 롤렉스 파리 마스터스에 연달아 출전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지난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ATP 투어 스톡홀름 오픈 준준결승 도중 발바닥 물집 때문에 기권한데 이어 오스트리아, 프랑스 대회에도 연달아 불참하기로 했다. 이로써 정현은 2018 시즌 공식 대회 출전을 모두 마쳤다. 

신발이 문제인가 ?? 발바닥이 문제인가 ??
매번 발바닥 물집 때문에..말썽이네 ㄷㄷ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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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크림슨 18-10-29 00:36
   
치료를 완전히 끝내고 시합에 나서야 할 듯..
밤트랙 18-10-29 01:49
   
스톡홀름 오픈에서 경기스타일이 호주오픈 때 같이 늪테니스로 되돌리더니..
여지없이 물집 기권하게 되네요. ㅠㅠ
고질적인 거 같은데 발이 잘 맞는 신발 구하든지 특수신발이라도 제작해서 내년에는
부상없이 꾸준히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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