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투어 1승 포함 '톱 10' 진입 10차례 일관성 앞세워 "루키 돌풍 기대해"
지난해 20개 대회에서 19차례나 상금을 수령한 동력이다. 무엇보다 점프투어와 드림투어 등을 거치면서 얻은 풍부한 경험이 강점이다. 공격적인 플레이를 즐기는 스타일이다. 지난해 12월 2019시즌 개막전 효성챔피언십에서 '컷 오프'를 당한 아픔을 떠올리며 전지훈련에서 쇼트게임에 공을 들이고 있다. "힘든 시기가 있어 성장할 수 있었다"면서 "제2의 박인비(31ㆍKB금융그룹)가 되고 싶다"고 했다.
출처 : https://sports.news.naver.com/golf/news/read.nhn?oid=277&aid=0004403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