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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6-04 01:05
[골프] 이정은6 'US여자오픈 접수'…"첫 우승이 메이저"
 글쓴이 : MR100
조회 : 1,102  

이정은6가 US여자오픈 최종일 1번홀에서 티 샷을 하고 있다. 찰스턴(美 사우스캐롤라이나주)=Getty images/멀티비츠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핫식스' 이정은6(23ㆍ대방건설)가 '메이저 퀸'에 등극했다.

3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골프장(파71ㆍ6535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두번째 메이저 제74회 US여자오픈(총상금 550만 달러) 최종일 1언더파를 작성해 2타 차 우승(6언더파 278타)을 완성했다. 올해 LPGA투어에 데뷔해 9개 대회 만에, 그것도 미국의 '내셔널타이틀'을 접수해 더욱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졌다. 우승상금이 무려 100만 달러(12억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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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월령 19-06-04 16:01
   
마지막에 3타차에서 2타 잃고 1타차로 마치는 거 보고 두근두근 했음.
황금송아지 19-06-06 07:03
   
우리나라 여자골프 클라스 ㄷㄷ
berano 19-06-07 14:33
   
상금 많아 올랐네, 100만불 12억,
KLPGA 2018년도 상금왕으로 9억5천 벌었는데,
메이저 한경기 우승으로 12억..ㄷㄷㄷ
그래도 남자선수들에 비하면..인기 차이가 넘사벽이라 그렇지만,
선수 상금의 10% 받는 캐디인데, 남자 상금왕 캐디의 한해 수당이 300백만불 넘으니..ㅎㅎ
이정은 선수, 4살때 부친이 사고로 하반신 장애되고,
어머니가 고생하며 가족생계에 뒷바라지ㅠㅠ
몸 불편한 부친도 봉고차 볼며 딸내미 데리고 다니고..
모두 잘되었으면 좋겠어요.
우승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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