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부 24일, 남자부 9일간 리그 중단…연맹 이사회서 확정
프로배구 2019-20시즌 중에 진행되는 2020년 도쿄올림픽 예선 일정을 고려해 V리그가 휴식기를 갖는다.
여자부에선 세계랭킹 9위인 한국이 8월 2일부터 4일까지 러시아 칼리니그라드에서 러시아(5위), 캐나다(18위), 멕시코(21위)와 E조 경기를 벌여 1장의 올림픽 출전권 주인을 가린다.
여자부는 대표팀 소집 기간과 대회 일정을 고려해 올해 12월 21일부터 내년 1월 13일까지 24일 동안 리그를 중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