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어는 thresher shark 라고 물 수면위에서 잡힙니다 한국말로 환도상어인줄은 몰랐습니다 참치낚시중에 종종 잡히는데 저는 보통 버립니다
버린다고 하면 배에서 일하는사람이 가져도 되냐고 묻고 가져갑니다 배에서일하는 사람 댁핸드는 다른 사람이나 가계에 파는거 같음
이 상어는 몸의 3/2 정도가 꼬리인데요 샥스핀의 재료입니다 저렇게 피어에서도 잡는데 다른 피어에서도 잡으면 큰 추가 달린 무거운 삼발이 바늘로 밧줄을연결해서 내린후에 걸어서 피어위로 들어 올립니다
피어위에서 상어 해채해서 가지고 가는 사람도 봤는데 별로 보기 좋은 장면은 아니에요 저에게 상어는 먹는 생선은 아니고 잡기에 재미가 있는 어종도 아니어셔 잡을 이유도 집에 가져갈 이유도 없어요 참치에 비해 힘과 속도도 느린편이여서 재미도 없고 무겁기만 해서 노잼임 상어인지 알고 상어만 잡으러 가는 배도 있는거 같지만 왜 그러는지 이해불가 보통 남미분들은 잡아서 드시는거 같음 피어위에서 돼지고기처럼 해체해서 가져감 피어를 피범벅으로 만들고 상어고기만 가지고 떠남 샥스핀이 맛이있나 어떻게 먹는건지도 모르기에 패스 요리법을 아시는 분들은 저에게 일러주시면 도전해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