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08&aid=0004338889
...........라바리니 감독은 올림픽 진출에 대해 오늘이 내 인생 최고의 날이다.
40년을 이 순간을 위해 기다린 것 같다. 스포츠계에 종사하게 되고 나서 올림픽에 관한 꿈을 늘 가졌다.
이 목표를 이뤄낸건 정말 환상적이다"라고 했다.
복근 부상에도 22득점을 기록한 김연경에 대해서는 찬사를 보냈다.
라바리니 감독은 "오늘 결승전이나 준결승 같은 중요한 경기는 베스트로 임해야 한다.
압박이나 긴장을 많이 느끼기 때문"이라며 "김연경은 오늘 그가 늘 해왔던 대로 했다.
나는 연경이 그냥 주장이 아니라, 한국의 리더라고 생각한다.
김연경은 배구에 관해서만이 아니라 훌륭한 리더이자 훌륭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박수를 보냈다.
라바니니 감독도 40년만에 올림픽에대한 꿈을 이뤄서 좋고.. 김연경은 개인으로서도 좋고,,,
전체적으론 자랑스러운 한국여자배구선수들도 좋고... 선수단지원 프론트도 좋고, 한국배구도 좋고...
마지막으로 한국국민들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