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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1-13 08:24
[배구] "김연경은 그냥 주장이 아니다" 라바리니 감독이 전한 찬사
 글쓴이 : yj콜
조회 : 2,577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08&aid=0004338889




...........라바리니 감독은 올림픽 진출에 대해   오늘이 내 인생 최고의 날이다.


40년을 이 순간을 위해 기다린 것 같다.   스포츠계에 종사하게 되고 나서 올림픽에 관한 꿈을 늘 가졌다.


 이 목표를 이뤄낸건  정말 환상적이다"라고 했다.




복근 부상에도 22득점을 기록한 김연경에 대해서는 찬사를 보냈다.


 라바리니 감독은  "오늘 결승전이나 준결승 같은 중요한 경기는 베스트로 임해야 한다.


 압박이나 긴장을 많이 느끼기 때문"이라며  "김연경은 오늘 그가 늘 해왔던 대로 했다.


 나는 연경이 그냥 주장이 아니라, 한국의 리더라고 생각한다.


 김연경은 배구에 관해서만이 아니라 훌륭한 리더이자 훌륭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박수를 보냈다.








라바니니 감독도 40년만에  올림픽에대한 꿈을 이뤄서 좋고..   김연경은 개인으로서도 좋고,,,


전체적으론  자랑스러운  한국여자배구선수들도  좋고...  선수단지원 프론트도 좋고,  한국배구도 좋고...


마지막으로  한국국민들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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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지훈 20-01-13 12:45
   
대표팀 경기를 보면 김연경 선수가 코트 안에서는 주공격수이자 이것저것 지시도 하는 감독이자 선수들 멘탈 관리까지 해주더군요. ㅎㅎ
라바리니 감독 입에서 저런 얘기가 나올만도 하더군요.

선수경력이 전혀 없는 라바리니 감독...처음 국대감독에 올림픽까지 가게 되었으니
많이 기쁘겠네요.
태권부인 20-01-13 23:07
   
인터뷰 영상보니 김연경 선수 복근 근육이 찢어진채로 진통제 맞고 뛰었다더군요~
뭔가 몸이 좀 무거운 느낌이었는데 의지와 투혼은 타고난 것 같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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