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기타 스포츠
 
작성일 : 20-04-28 08:29
[빙상] 러시아 빙상연맹 "빅토르 안, 선수 생활 마무리 하기로"
 글쓴이 : 이뻐서미안
조회 : 10,115  

빅토르 안, 빙상연맹에 보낸 편지서 "지속적 부상으로 몸 상태 유지 힘들어" 전해
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 선수 빅토르 안(35·안현수)이 은퇴 의사를 표했다.

고생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호센 20-04-28 18:00
   
고생했다 파벌 싸움에..천재가 ..

양궁협회 말곤 싺 갈아야함
lifegoeson 20-04-28 22:05
   
파벌싸움에 대표적인 수혜자가 안현수인데... 연금 일시불로 받아챙기고 올림픽 끝날때까지 언론플레이로 자신이 피해자 코스프레 한게 안현수 아님? 빙산연맹이 쓰레기인건 알지만 사실은 사실대로 짚고 넘어가셔야죠
     
신서로77 20-04-29 03:59
   
네?..아닌것 같은데요...공항에서 명색이 올림픽3관왕을 폭행하고 국대퇴출 시킨건데요..기자 팬들앞에서 코치가 귓싸대기 때렸음...피해가 없다뇨..이이상 피해가 어디에 더있나요...
          
lifegoeson 20-04-29 09:27
   
안현수는 국대 선발전에서 떨어져 선발되지 못했습니다. 이정수의 부상으로 차순위였으나 그 당시 러시아에서 파격적인 제안으로 귀화했죠.  그리고 직접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파벌이 문제가 아니였다고. 따지고 보면 안현수는 파벌에 수혜자 입니다. 오히려 이중국적을 들먹이며 언론플레이 했죠. 마치 자신이 피해자인마냥.
내용 다 쓸려면 기니까 궁금하시면 네이버 나무위키에 직접 검색해보시면 이런저런 상황 알수 있습니다.
               
신서로77 20-05-08 01:36
   
아니에요..국대 선발전에 뛰지도 못했어요..뛰었으면 선발안될리가 없죠..그리고 귀빵망이 맞은건 왜언급안하시나요..제가 두눈으로 봤는데요..
                    
신서로77 20-05-08 01:46
   
나무위키가 귀빵망이맞고 코치들에 왕따당한것도 나오나요?..그런것들 유야무야 넘기니까..심석희사건도 터진겁니다...파벌싸움에 선수가 이익이란게 말이됩니까? 선수들은 전부 피해자들이에요..올림픽6관왕이 그냥 된게 아닙니다 안현수가 러시아가 아니라 우리대표로 출전했다면 본인이 제일 좋았겠죠..파벌싸움이 어제오늘 일도아니고 평창에선 얼마나 난리였나요 메달을 따든 못따든 전부 상처만 남긴꼴이 된거 아닌가요..
                    
아마란쓰 20-05-11 22:25
   
안현수가 맞은 사건은 서호진이란 선수에게 맞은거예요..
당시만해도 한국팀은 대회 나가서 한 선수를 확실하게 밀어주기 위해서 나머지 선수가 레이스를 조절하면서 도와주는 역할을 했습니다
당시에 올림픽에서 안현수가 중심이었고 다른 선수들이 역할을 했었고 이후 군문제때문에 당시 코치는 너는 올림픽에서 땃고 면제 됐으니 이제 서호진을 도와주라 했는데 안현수가 하지 않았고 결국 서호진은 그래서 군대를 가게됐죠..
그리고 어느날 선수촌에서 안현수가 연습을 할때 서호진이 술에 취해서 나타나서 안현수를 때리는 사건이 터집니다..
그게 서호진의 안현수 폭행사건이죠
                         
신서로77 20-06-07 02:46
   
그건 모르겠고 공항서 코치에게 뺨맞고 뉴스에도 나왔습니다..제가 봤습니다..
          
아마란쓰 20-05-11 22:12
   
국대선발전에서 탈락한거 맞구요...
이유는 부상때문에 장기간 고생했고 이후 복귀했는데 선발전에서 탈락했습니다..
이정수,성시백,곽윤기가 태극 마크 달았죠..
다만 그때는 아직 완전한 컨디션이 아니었다라는 부분도 있었는데 하필 소속팀 성남시청이 사라지는 바람에 더이상 쇼트트랙을 하기가 어려워졌고 전명규를 안현수 아버지가 찾아갔는데 전명규는 난색표하며 플레잉코치 자리를 권유했고 아버지가 빡쳐서 전명규 엄청 디스후에 나중에 러시아로 간다고 결정이됐죠..
사실 안현수는 전명규의 수제자였고 특혜는 오히려 가장 많이 받는 입장이었습니다
근데 이후 전명규가 한체대 라인으로 키우려 했으나 안현수가 거금을 배팅한 성남시청으로 가버려서 완전히 사이가 틀어졌고 그때문에 여러 문제가 있고 심지어 왕따도 있었단 논란도 있습니다
조부 20-04-30 12:40
   
노파심에서 물어보지만..
이런 유형의 대한민국 국적 포기 후 재취득 같은 건 당연히 법으로 제한되어 있겠죠?
     
moveon1000 20-05-08 02:17
   
어차피 러시아에서 코치나 감독 자리까지 오를텐데..
     
쉿뜨 20-05-12 17:08
   
사실상 없습니다.

약간의 제한사항이 있긴 하지만, 병역법이나 간첩 등과 같은 법령 위반이나 범죄사실 같은거... 아마 에이미 사건? 혹은 사회적 물의 같은...

안현수가 제한사항에 해당하는지는 논란이 있겠네요.
감자구미 20-05-02 19:51
   
참.. 안현수 인생도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그래도 응원합니다..
축산업종사 20-05-07 14:31
   
황금 박쥐
양동재떨이 20-05-16 12:49
   
황금박쥐
케비니 20-06-04 03:50
   
안현수 선수를 비난하거나 옹호할 필요도 없어요.
그저 자기 앞으로의 미래를 찾아 간거 뿐이고 맞은건 다른 선배선수에게 맞은거고 대표팀 떨어진거는 그당시 안현수 선수가 부상을 달고 있었던 걸로 압니다. 그래서 복귀 후에 컨디션 회복도 힘들었었고요.
월클흥민 20-07-13 03:48
   
돈벌어야하니 한국오겠는데??
 
 
Total 5,25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기타 스포츠 게시판입니다. (11) 가생이 02-24 150482
5202 [기타] ‘천사’ 손연재가 먹는 ‘지옥의 식단’ 공개 (45) skeinlove 09-30 8785
5201 [기타] 김연아 근황.jpg (3) 허브민트 11-20 8716
5200 [올림픽] 김연아 vs 미국의 연인 (9) piotor 01-11 8672
5199 [농구] [영상] 2013 아시아선수권 대만전 1~4Q(편집) (8) 흥흥카토레… 08-11 8551
5198 [올림픽] 피겨의 전설 해밀턴이 말하는 김연아…“지적할 것… (4) 허브민트 02-08 8541
5197 [잡담] 정은정 십자조르기 (5) 똥파리 09-24 8506
5196 [빙상] [일본방송]김연아의 멘트가 사실임이 밝혀짐 (21) Poseidon 09-01 8414
5195 [기타] '김연아 효과' IOC 위원들을 홀리다- (24) 알라븅연아 05-20 8387
5194 [기타] 15세 체조선수 풀스윙 폭행… 日 발칵 뒤집은 ‘갑질… (13) 5cmp585 09-11 8328
5193 [기타] 수영장에서 손연재 (3) 암코양이 11-23 8306
5192 [빙상] 김연아가 아픈 원인 (24) piotor 09-30 8287
5191 [빙상] 김연아 고화질 피부.. ㅎㄷㄷ (33) skeinlove 05-25 8251
5190 [격투기] 론다 로우지,,선수생명이 위태롭다..어쩜 끝났을수도 (22) 굼14 11-18 8218
5189 [빙상] 日 환대받는 소트니코바 "일본이 좋아요" (15) 스쿨즈건0 08-10 8209
5188 [빙상] 美 피겨전문가 "김연아, 역대 女 피겨 최고" (20) IceMan 10-29 8198
5187 [기타] [링크] 손연재 논란 정리한 글 (48) 햇살같은티… 10-16 8175
5186 [올림픽] 최광복 코치는 선수폭행으로 사퇴했던 감독인데~ (5) 스파르탄 02-15 8167
5185 [기타] 몸매쩌는 손연재(자생) (25) skeinlove 06-13 8119
5184 [격투기] WWE디바 페이지 (3) 백전백패 03-12 8087
5183 [기타] 우와~ 김연아 양, 인스타그램 공식계정 생겼네요 (8) purenature 09-16 8047
5182 [격투기] 역대 미들급 전설의 경기 레너드 VS 헌즈 (7) 호야07 08-14 8028
5181 [빙상] 안현수,,아플때도 약 안먹엇다. (28) 백전백패 02-09 7985
5180 [기타] 김연정 치어리더 유명한가요? (4) 암코양이 11-07 7940
5179 [격투기] '미녀파이터' 송가연, 안젤리나 졸리 연상케 … (10) 암코양이 07-31 7917
5178 [올림픽] 중국 노터치 금메달 (4) ijkljklmin 02-07 7890
5177 [빙상] 김연아 생일의 위엄 ㄷㄷㄷㄷㄷㄷ (16) 샌디프리즈 09-05 7869
5176 [기타] 김연아 센터 본능의 위엄 (8) 샌디프리즈 09-23 7858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