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81&aid=0003096755

ㅠㅠ

역시 진정한 리더 갓연경~ 후배들 대우 잘해주라고 3억을 포기....
3억 5천이면 추정치 본인연봉보다 거의 20억 가까이 깎인 금액...그냥 꽁으로 가져다 쓰는 수준인데 그래도 1년 계약 이후 해외이적 할 수만 있고 본인이 만족만 한다면 팬으로썬 그냥 고마울뿐이내요~

이런 사람이 우리나라 빛내는 위인이지.

흥국.. 최상급 팀 만들었네요;;
이재영, 이다영, 김연경ㅎㄷㄷ 김해란 빠진게 아쉽네
용병이 평균효율만 내줘도 잡기 힘든팀 될것같은..

평생 먹고 살만큼 돈 벌었으니 필요없다 이거죠

이건 뭔 XX 논리야

돈은 벌면 벌수록 써야될곳도 많아지고 부족한법임...아주 기본적인 개념인데..

많으면 많을수록 더 욕심이 생기는게 돈이에요.
저러는거 정말 쉬운일 아님.

역시 토왜 왜완충 베충이 죄수사라 벌레다운 사고방식이다

이건희, 이재용에게도 꼭 전해주세요.

후배들이 김연경이랑 같은 팀에서 뛰는 것만으로 많이 배울 듯
이건 돈으로 칠 수 없는 값어치

김연경은 보통사람은 아닌 것 같다.
실력과 인성이 월드 탑이다.

해외에서 너무 외로워서 좀 쉬로 왔나 보네요

왜그런줄 알아요? 내년 올림픽 때문에 온거에요 한국에서 후배들과 올림픽 준비하려고~ 김연경은 진짜 훈장하나 줘야함. 아니다 은퇴하면 배구 협회장으로 추대하셈~

이건 오히려 안좋을 수도 있어요.
프로선수는 자기 몸값이 자기 실력이거든요.
물론 자기가 들어감에 있어서 후배들이 삭감되는걸 막기 위해 자기 몸값을 낮춘거긴 하지만 거기에 대한 부작용도 일어날수 있습니다.

예전에 김이나(작사가)가 방송에서 한말이 있었죠.
"제가 작사가로 유명해 지고 나서 지인들의 요청으로 무료로 작사를 해준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몇번 해주고 나니 새로 시장에 진입하는 후배들이 힘들어 하는거에요.
 클라이언트로 부터
  김이나 같은 s급 작사가도 무료로 해주고 하는데 니가 무슨 돈을 받어.
  라는 말을 든는다고 하네요.
  그 이후 부터는 지인이건 뭐건 무조건 제값으로 작사를 하고 있습니다."

업계 1위를 하는 사람의 행동은 후발주자에게 100%꼬리표가 됩니다.

간단하게 직장생활을 하다가 사장이 모두 회식하자고 중국집에 간 다음에
자자 아무거나 먹어. 비싼거 먹어도돼.. 난 짜장.
이렇게 시작해 버리면 뒤에 직원들은 눈치를 불수밖에 없죠.
사장이

릅갈통 같은짓을 하고 있네 이건 실망인데 연경신

구단들이 실력있는 선수들에게 김연경처럼 연봉 깍아달라하겠네

멋있다!!!

주겠다는 돈 전부 받고 일부분 기부나 후배들을 위해 쓰는게 낫지 않았을까?
타 구단에서도 김연경 들먹 거리면서 연봉 안깎는다고 누가 보장하나.. 흥국측은 단지 셀러리캡 걱정뿐임.
과연 흥국이가 김연경의 의도대로 후배들에게 잘할까? ㅋ

역시 식빵언니..

이미 추웁ㄴ히벌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