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고유민 측, 현대건설 구단주 고소..이도희 감독은 제외
혐의는 ▲사기 ▲업무방해 ▲근로기준법 위반 ▲사자명예훼손
박 변호사는 “현대건설이 고유민을 방출하고 급여를 아끼기 위해 조직적이고 계획적인 일종의 사기를 범했다. 이 사실은 구단 프런트가 진행된 일이어서 이 감독과는 거리가 있다. 나중에 추가 고소를 할 수 있다”라고...
“이도희 현대건설 감독을 고소 범위 안에 넣어야 하는지 새벽까지 검토했다. 하지만 감독 혼자서 지시와 관계 등을 모두 할 수 없어 범위를 정하기가 쉽지 않다. 이러한 이유로 고소 범위에서 제외했다” (잘못이 없어 봐주는 아니라네요. 그냥 특정하기 힘들어서 )
스포츠 관련 게시물 댓글도 닫았는데 저 구단 스템 감독 코치 선수 관련자 모두 주뎅이 다 꿰메는건가??????ㅋㅋㅋ풉
영상에서처럼 고유민 선수는 팀에서 행복하지 않았다. 범법이나 악행을 저지른것도 아닌데도 쫓아냈으면 밥줄은 건들지 말았어야지
고유민 선수 사건 이후 정부나 언론의 대처에 대한 얘기이지만..고유민 선수 악플에 시달렸다고..
스포츠 언론 기사 댓글을 전면금지하는 건 정말 무지하고 어처구니없는 대처라고 봅니다.
악플이나 욕설 댓글에 대해 네티즌들이 신고를 가능하게해서 블라인드처리되게 하면되고
3~4번 쌓이면 그 계정을 댓글금지시키면 되는데..
(한마디로 모든 네티즌들을 무지하고 자정 능력이 없는 악플러로 치부하는..)
네이버나 다음 등은 그게 귀찮아서 전면금지하니..선한 네티즌까지 죄다 입을 틀어막는 처사..
KTX를 보면 몇몇 몰상식한 무임승차 승객 때문에 대다수의 선한 승객들이 피해받는 걸 방지하기 위해 매표검사기와 그 검사 인원을 다 없앴는데..
위 언론사의 대처는 무임승차 승객(악플러)이 너무 많다고 아예 기차역을 폐쇄하는 거랑 같음..
그런 이유라면 그걸 잡아내거나 방지하는 시스템을 만들던가 아님 캠페인해서 좋은 쪽으로 유도하는 게 아니라..
그냥 다 막아버린다고 그게 해결되는건지..그러면 그 기차를 이용할려는 선한 승객들은 무슨 피해인지..
답답해서 한 마디 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