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결승에 김가영선수가 마지막에 실수하지 않았다면 게임의 흐름이 넘어갈 수도 있었을텐데, 그 상대방의 실수를 자신의 게임으로 가져오는 것도 실력이긴 하지요. ㅋ
지난번 초기 탈락하는거 보고 아직은 멀었나 보다했는데 곧바로 우승을 해버리는거 보니까 정말 대단한 선수구나 했음.
포켓은 김가영 선수가 세계적인건 맞는데.
캐롬은 피아비가 세계랭킹2위 라니까요.
크롬펜하우어라고 넘사 세계1위가있고 다음이 피아비임.
피아비가 세트경기는 이긴적이 있지만 게임에선 많이 밀림.
크롬펜하우어는 오픈대회에서 남자 경기도 가끔 나기기도 합니다. 한국에서 여자대회하면 피아비가 많이 우승합니다.
1부 정규 투어 상금이 남자 1억원, 여자 2000만원으로 나와 있네요..
여자당구가 지금보다 더 알려지면 늘어 나겠지만 차이가 많이 나긴 함.
암튼 한국 gdp와 캄보디아 gdp가 40배정도 차이나던데, 그 기준으로 볼때 캄보디아 입장에서 보면 2000만원이 큰 금액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