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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1-27 09:35
[잡담] 현건의 세터들이 실력이 성장한 이유
 글쓴이 : 백전백패
조회 : 1,004  

일련의 사건과는 별개로 선수가 왜 좋은 성장을 할수있었는지 보여지는 대목
(이영상 6분13초~~6분53초 감독의 지시를 잘수행한 이다영은 리시브가 어렵게와도 무조건 오버토스를함)

실제로 인터뷰에선

이도희감독:나는 강도높은 훈련을 통해 세터인 다영이와 다인이에게 항상 점프토스 오버토스를 강조합니다.
그래야만 빠르고 정확한 토스로 상대 수비가 대비할수있는 시간적 여유을 줄이고 우리 공격수들의 장점을 살릴수있기때문에  세터들에게 점프토스,오버토스를 요구합니다.

이다영,김다인 인터뷰: 우리팀의 장점을 살리기위해 항상 감독님께선  어떠한 경우라도 빨리 공을 따라가서  점프토스,오버토스를 해줄것을 주문하시기에 또한 세터 출신의 감독님이시기에 다른 포지션의 선수들보다  훈련의 강도가 세터들이 높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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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부인 21-11-28 16:54
   
이다현이 VNL이후 급성장 했듯이 현건의 세터들도 마찬가지였음. 기본기는 팀자체에서 만들어놨다지만 눈에 띄는 성장은 국대 경기 이후였음.
라바리니가 거의 전담하듯이 공들인게 이다영이었고, 특히나 김다인은 이도희 감독때는 성장세가 상당히 더뎌 주전 전력으로 보기엔 민망할 수준이었음. 헌데 vnl이후 강성형감독에 이르기까지 서서히 가다듬어져서 올시즌 상당한 폼에 이르기까지....
결국엔 라바리니의 유산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영향을 받았던 게 컸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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