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련의 사건과는 별개로 선수가 왜 좋은 성장을 할수있었는지 보여지는 대목
(이영상 6분13초~~6분53초 감독의 지시를 잘수행한 이다영은 리시브가 어렵게와도 무조건 오버토스를함)
실제로 인터뷰에선
이도희감독:나는 강도높은 훈련을 통해 세터인 다영이와 다인이에게 항상 점프토스 오버토스를 강조합니다.
그래야만 빠르고 정확한 토스로 상대 수비가 대비할수있는 시간적 여유을 줄이고 우리 공격수들의 장점을 살릴수있기때문에 세터들에게 점프토스,오버토스를 요구합니다.
이다영,김다인 인터뷰: 우리팀의 장점을 살리기위해 항상 감독님께선 어떠한 경우라도 빨리 공을 따라가서 점프토스,오버토스를 해줄것을 주문하시기에 또한 세터 출신의 감독님이시기에 다른 포지션의 선수들보다 훈련의 강도가 세터들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