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탁구대표팀 막내 김나영(17·포스코에너지)이 태극마크를 달고 처음 출전한 성인국제대회에서 첫승의 기쁨을 맛봤다.
‘2022 WTT(월드테이블테니스) 컨텐더 자그레브’ 여자단식 예선 1라운드. 세계랭킹 172위인 김나영은 이날 348위인 안드레아 파블로비치(22·크로아티아)를 3-0(11-8, 11-7, 12-10)으로 물리쳤다.
1라운드 WTT Contender Zagreb 2022[KIM Nayeong VS Andrea PAVLOVIC ]
2004년생 신유빈.2005년생 김나영
대한민국 여자탁구 미래 ㅎㅎ
일본.중국 선수들도 이겨 주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