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빙상지도자연맹이 쇼트트랙 지도자인 빅토르 안, 안현수와 김선태 전 중국대표팀 감독의 국내 복귀 추진에 깊은 우려를 표했습니다.
빅토르 안과 김선태 전 감독이 어제(12일) 성남시청 빙상팀 코치 면접에 참석한 가운데 빙싱지도자연맹은 이 둘이 한국 빙상의 지도자로 적합하지 않다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러 귀화' 빅토르 안, 국내 복귀?…"기회되면 입장 밝힐 것"
러시아의 '빅토르 안', 중국의 '안셴주' 모두 안현수의 이름이죠.
10여년 전 한국을 떠났다가 이번엔 성남시청 코치가 되려고 면접을 봤습니다.
취재진이 지원 이유를 물었더니 "드릴 말씀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얼굴이 두꺼우면 부끄러움을 모르는 모양 ㄷㄷ
한국 국적 버리고 러시아로 귀화하면서 연금은 일시금으로 다 받아가고
중국 감독.코치하면서 한국에서 배운 기술을 중국 선수들에게 다 알려주고
올림픽 때 억울한 판정으로 한국 선수가 탈락할 때 좋아하던 사람들이..
국내로 들어와서 한국 선수의 코치를 하겠다고 면접을 보다니 ㄷㄷㄷㄷㄷㄷㄷ
기가 차서 말이 안 나오네요..
빙싱연맹이 얼마나 우습고 만만하면 ?? ㅎㅎ
뻔뻔함 그 자체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