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환이나 이해인, 김예림, 임해나ㆍ예콴은 갈라쇼가 조명 때문인지 본 경기 보다 더 강렬!!!
김연아가 뿌린 씨앗들이 잘 자라서 세계 1~2위 권 선수를 가지고 있는 순간을 즐기고 있네요.
차준환은 180cm 큰 키와 잘생김까지 겸비한 남자다운 피겨선수로 예브게니 플루셴코 이후 인기를 모을 듯하고,
이해인은 실력은 물론 나날이 아름다워지는게 보입니다.
거기에 관중들의 생일 축하와 무한 더블 악셀까지...ㅋ
김연아와 아사다마오의 현역 시절 한국과 일본 양국의 경쟁 때를 생각하면 상상도 못할 일..
김예림도 긴장을 풀고 하니 장군님보다는 귀염+섹시를 가진 마스크의 소유자였음.
김예림의 이너바우어는 역대 최강인 듯...ㅎ
한국 아이스댄스 역사를 써 내려가는 임해나ㆍ예콴도 시니어 출발을 잘해냈고 앞으로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