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객관적으로 우리선수가 경기내내 더 공격적으로 임한건 맞죠 한.. 6.5대 3.5 정도?
헌데 중요한건 유효타인데 본인 스스로 매트를 칠만큼 졌다라고 생각할만한 유효타를 얻어 맞았습니다. 그것도 연장에서.. 그걸 무효선언을 받은다음 다시 진행된 연장인데 적어도 그 결과를 뒤집으려면 거기에 맞먹는 유효타나 2~3번 이상의 데미지를 더 줘야 당연히 판세를 뒤엎는거 아닌가요? 결국은 남은시간동안 머 아무것도 못해보고 시간만 흘렀습니다.
당연히 백기가 올라올줄 알았습니다. 아나운서나 해설자들이나 계속 그런말 했었죠 더 공격해야 된다라고..
뻔한거 아닙니까? 우리가 우리편 응원하면서 보는데도 이대로 가면 진다 이게 정답 아닌가?
그런데 웃기게 청기가 올라오더군요 ㅋㅋ 이게 왠 떡 솔직히 웃기더군요..
그러더니 다시 백기로 뒤집어졌습니다. 졸`라 병/신같은 경기운영이긴 하나 솔직히 진거같더라고요.
유효 판정안될때는 심판들 우리편 엄청 들어주네 속으로 그 생각했습니다.
머 끝이 더럽게 됐지만 솔직히 유도는 비교적 정직한 운동입니다. 억울하면 한판으로 뒤집으라 그거죠.
종주국 할아버지가 나와도 뒤집으면 그냥 끝입니다. 편파판정이고 뭐고 없죠..
애초에 유효가 무효선언된것도 그렇고 판정이 이상한게 많았는데 일본애가 경기를 더 잘했건 못했건 결국은 제대로된 기술 먹인게 걔가 맞으니깐.. 그것도 연장에서.. 당연히 판정이 그쪽 우세 아닙니까..
그러게 왜 거기서 그런 병/신취급 당하면서 멍하니 벙쪄가지고 그러고 서 있을까요? 억울하면 한판승 하면 되는거 아닙니까.. 도대체 왜 병/신같은 협회는 전대회 금메달 리스트가 단지 체급을 하나 올렸다는 그것 때문에 랭킹이 낮다하여 올림픽선발전에서 1위를.. 그것도 조준호를 한판승으로 뒤집은 최민호를 안뽑고 저런 병/신같은 매경기마다 판정만 받는 저런 허접을 뽑았냐는 겁니다.
이건 마치 김연아가 복귀선언을 했는데 랭킹이 낮다고 하여 피겨 대표선수로 탈락시켰다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ㅋㅋ 이게 개같은 경우지 판정? ㅋㅋ 심판핑계로 이게 더 찌1질한 변명 아닙니까? 이걸 가지고 편파 어쩌구하는건 구차한 변명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