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듣던 애국가와 좀틀린것 같음..장엄하고 웅장한 느낌보다는 가벼운 발라드같은 분위기..내 귀가 썩은건지 아님 대한체육회 잘못인지 아님 주최측의 농간인지...시상식중 장내 애국가 퍼지면 듣는나도 꼬끗이 찡했는데...아 띠발 찝찝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