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나 배구, 농구 모두 게임을 자세히 보면 어떤 흐름이 분명 있는데..
이런 종합대회인 올림픽도 비슷한 흐름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제 김재범 금메달 따기전까지 올해 올림픽은 좀 힘들겠구나 라는 생각을 지울수 없었는데..
김재범이 시원하게 금메달 따니 침체된 흐름을 한번에 바꾸어 놓네요..
그리고 어제 정점을 찍고..ㅋ 한동안 앞으로 정점이 지속되겠죠?
그러고 보니.. 김지연, 정진선은 신아람선수의 아픔을 승화시키고자 한 노력도 있엇고..
가만 보니 심판들도 예전엔 장난 쳤을텐데..그런 여론이 있는걸 아는지
무리한 오심은 보이지 않았던거 같고..
암튼 이런 침체된 분위기에서 반전이 이루어졌으니 또다른 수확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