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다친 몸이 아파 서서히 농사나 지으며 입에 풀칠하려고 시골 내려간거라 아파트 줘도 부모님은 도시로 나와 못살지 않을까 싶네요. 팔아서 지금 사는곳 근처에 사놨다는 땅에 집을 지을수도 있겠지만 그러면 준사람 성의가 있어서 어떨지. 아예 일안하고 외아들이 벌어오는 돈으로 살수있으면 그래도 되겠다 싶은데.
왜 무조건 양학선이 다 먹어야 된다고 계산하는지 진짜 깝깝하네요 님들. 받아서 남들한테 한박스씩 선심써도 되고 본인도 먹고 부모님도 먹고 남는건 슈퍼에가서 다른거랑 바꿔도 되고. 하루 세봉 한정이라고 그런것도 아닌데. 공짜로 달라고 먼저 그런것도 아니고 본인들이 주겠다고 한거니까 그것도 어디에요. 난 없어서 못먹는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