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보니 견적나옴.
러시아가 조직력은 탄탄하고 실점이 적은 팀이긴하나 공격력이 의외로 단조로웠음.
게다가 추운 즈그집에선 성적 좋았지만, 좀만 따신데 나오면 무캐고 돌아감.
결론 적도부근에서 러시아전하는데 40도 웃돌수도 있는 상황임을 감안하면 러시아애들 질질쌀듯.
러시아 강하다고들 말하나 의외로 우리한테 고전할듯해서 무이상은 봄.
알제리전은 우리 2볼란치 개판남.
기성용은 머 히밤 이거 거기가서 날도 더븡께 안뛰는 기슬렁님께서 더 안뛸거임. 개인기로 밀고오는 알제리선수들한테 한국영이 테클남발하다가 카드수집하면서 세트피스 골먹거나 개인기에 피똥쌈.
홍명보호 특성상 한골 먹고나면 라인실종 개판오분전 되는거 감안하면 대량실점 예상.
벨기에전은 상상하기 시름. 허정무호는 아르헨전에 맞서 영혼의 텐백에 역습축구를 스페인평가전을 통해 연습해서 나름 완성시켰지만,
역습이란 개념자체가 없는 홍명보, 게다가 완전 폼죽어서 템포 다 죽이는 절대 부동의 "어디 해외파를 건드리냐" 기성용느님이 계신한 답없음.
이경기는 접음
신념이 없고 뜻도 없고 과정이 부정부패인데 성공하면 그건 더욱 흙탕물 속으로 빠지는 꼴입니다.
한국인으로서 응원은 하되 한편으로 이런 팀이 성공할리가 있겠냐라는 부정적인 생각에 빠지는 것도 사실임.
전 이팀 접음. 기대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