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코 퇴장으로 경기 못나올때 계속 지고 있다는...
티키타카의 핵심을 볼플레이형 센터백으로 보는 전문가들도 많은데
데구즈만이 중앙미들 자리에서 빡투빡도 아니고 공미처럼 움직이니까
브리튼, 치코, 윌리암스 이 삼각 수비라인이 얼마나 조직력이 쩔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인듯.
수비랑 원톱 선수층이 얇은게 계속 발목을 잡겠죠... 그레엄이 오늘 골찬스
몇번 놓쳐서 욕먹든데 사실 윙포워드와 연계플레이도 좋고 미추 득점 밀어주는데
공도 많이 세웠고.. 준수하다고 생각하는데 얘를 대체할 원톱이 또 없다는게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