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남아공 전부터 느꼈는데 김영광선수가 큰 무대에서 실수한 경험도
없고, 이운재 다음키퍼는 김영광선수가 유력하다고 봤는데..
김영광이 계속 서브엿잖아요, 근데 왜 뜬금없이 정성룡선수가 붙박이
키퍼로 되고 김영광은 계속 서브만 하는거죠?
김영광 경기보면 참 안정적이라고 생각하는데..멘탈도 좋아보이고
혹시 인맥때문일까요?
기량이 어떻다 저렇다 할거없이
남아공때 이운재키퍼가 굉장히 하락세를 타고있었고
그때 허정무감독이
김영광이냐, 정성룡이냐 에서
정성룡선수를 4경기 모두투입시켜서 경기를 뛰게하져
몇몇 실수가 나오긴했지만 굉장히 안정적인 경기력을 가져갔죠 ㅋㅋ
그러면서 감독 조광래로 바뀌면서도 조광래감독도
정성룡을 활약을보고 주전으로 쓰면서 지금까지
쭉 국가대표 주전 골키퍼로 성장해왔다고 봐야할듯,
근데 허정무감독이 정성룡이아니라 김영광을 썻다면
그떈또 달랐겠죠 ㅋㅋ
현재로선 김영광보단 정성룡이 더 믿음직스럽네여 저는,
정성룡 김영광 비교해보면 정성룡은 안정적입니다. 슈퍼세이브는 없지만 기복 적고 수비수들과 연계가 꽤 충실해보입니다. 김영광은 슈퍼세이브는 꽤 하는편인데 잔실수가 많고 수비와 연계가 잘 안되는 느낌 예전 국대 출전 기회가 몇번왔을때 김영광이 잔실수로 기회를 놓친게 많죠 국대 탈락이후에 슬럼프도 꽤 길었고 그 뒤로 기량 다시 찾았지만 정성룡보다 월등한수준이 아닌데 국대키퍼를 바꿀 필요는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