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제가 없는 사이에 이런 일이;;;; ㅎㅎ (우리 박주영 선수가 이렇게 인기가 많을 줄이야;;)
그만들 하시고요... 저의 의견을 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일단 제목은 '엿같네'
그리고 내용은
'지금 교체하면 우린 어쩌라고?
빌어먹을.'
인데요 ㅎㅎ
이게 이렇게나 논란이 될지 정말 몰랐습니다. 일단 두 팀으로 나누어지는 듯 하군요.
요지는
글이 좀 과하다 vs 글이 과한게 아니다 라고 스타트가 되었죠.
근데 싸움의 발단을 보니깐...
u님 왈
'아까 어시하난 확실히 날렸죠?
스트라이커는 못넣면 독박 입니다.
셀타는 이기고 갈 게임을 비기고 가는상태였고 '
이것은 즉, 글이 좀 과하다가 아니라 박주영이 못했다라는 소리에 강한거죠.
그러자 글쓴이 씨알럽 님은 반박 하셨고... 즉, 글쓴이의 엿같다 라는 내용은 박주영을 까기 위함이 아닙니다.
그후 유님께서
컨디션만 좋으면 뭐하나요 잘 해야지 라는 말을 남겼죠.
그때, 슬러잼 님이 등장해서
'애자' 라는 말을 사용하셨습니다. (-_-;;)
그리고 유님께서는 여전히 박주영에게 부정적인 모습을 보였죠.
잘했는데 교체?
그럼 팀 또 잘못갔네 또 또 ㅋ
그러자, 글쓴이 씨알럽님은 자신의 글을 이해 못한 유님께 반박을 합니다.
즉, 쉽게 이야기 하자면 싸운 이유가 글이 과하다 가 아니죠.
박주영이 못했다 vs 아니다 박주영은 운이 안따랐다가 됩니다.
그후 , 서로들 치고 박고 싸우죠.
그때 나이트님 등장
감독이 빠른 교체 타이밍을 한 이유가 왜 그런지 먼저 생각해 봐야할듯하고 ~
먼가 해야된다는 맘이 좀 앞서가는 경기였다고 보네요.
그리고 많은 분이 보는 글이니 제목이 좀 과하다는 느낌도 있네요 ㅎㅎ
이분은 박주영을 욕한게 아니라 글쓴이의 엿같다 라는 것이 보기가 좋지 않다고 이야기 합니다.
즉, 나이트 님은 유님을 옹호x 가 되는 겁니다.
그런데 갑자디 유님이
엿같고 빌어먹는다자나요 왜 지금 교체되는냐고 - 엿같다 제목을 꺼내죠.
즉, 씨알럽 님이 엿같다 라고 제목을 붙인 이유를
박주영이 못해서 라고 오해 하신겁니다.
잘한게임은 저번 한일전 그런겜이 잘한거고
오늘같은겜은 좀 아쉽지만 못한겜
산을 산이라 하지 못하고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는것은 ... ㅋㅋㅋㅋ
이런 말을 유님께서 남기셨죠... 잠깐만???
글의 요지가 이 때부터 흔들리고 뒤틀리기 시작합니다.
이 글에서는 못해서 아쉬운 것이 아니라 박주영이 일찍 교체되서 아쉬운 겁니다.
그리고 저 감자맛우유가 이때 등장을 하죠. (그리고 저의 주장을 펼칩니다.)
네 알죠 그래서 제말은 박주영이 오늘 좀 잘했으면 교체 안당했을 것이다라고 했다가 아니다
오늘 박주영 잘했다 라고 우김 당한것이고요
- 이거 저한테 하신 말씀인가요?? ㅎㅎ 죄송하지만 ㅠㅠ 말씀하신 글의 요지를 잘 모르겠네요.
- 아이고;;; 너무 기네요 ㅠㅠ 제가 시간이 많지 않아서 일단 여기까지 썼다가 나중에
다시 적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