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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0-06 10:14
[잡담] 박주영이 메시도 아니고,2경기 골 못넣었다고,,
 글쓴이 : jacktherip
조회 : 476  


이전에 스페인에서 메시 3경기 골 못넣었다고 일간지 대서특필 되었다고 나오던데..

한국이 그 상황이네요,,


포워드가 골 못넣으면 문제긴하죠,, 
근데 셀타 감독도 말하듯이 박이 전형적인 포워드 타입은 아니죠,

개인적으로 움직임이나 찬스 만들어주는 능력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요,,

박주영 포워드치고는 골 많이 못넣는다는 건 예전부터 나오던 말이었습니다. 
원래 그런 스타일이에요,, 딱히 지금와서 까일만한 문제는 아님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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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펜베르크 12-10-06 10:16
   
두번쨰경기 임팩트가 워낙 강렬해서 그런지도 ㅋㅋ
크라뮤 12-10-06 10:16
   
한심이들이죠
씨카이저 12-10-06 10:17
   
네 하지만 박주영 선수는 골 결정력 보완을 위해 데려온 선수고 좀더 분발할 필요는 있을거에요
아 진짜 골만 넣었어도 이런 말 할 필요도 없는데....
누드굴리트 12-10-06 10:20
   
딱히 지금와서 까일만한 문제가 아닌건 또 아니죠.
골못넣었다고 욕설을 섞어가며 모든걸 원색적인 비난을 하는게 문제일뿐..
공격수는 골을 못넣으면 원래 까이는게 숙명입니다.
그것은 원래 스타일이 그렇다고 넘어가거나,피해질 문제가 아니죠.
유노왓 12-10-06 10:22
   
기대가 크니까 그런거겟죠뭐,,

예를들어, 멕시코애들이 치차리토한테 기대가커서 골 조금이라도못넣으면 말이 많아지는거처럼요.
Utsu 12-10-06 10:24
   
잘하는 날도 있고 못하는 날도 있는거죠
함정은 못하는 날 못한다고 하면 바로 박까로 몰린다는점 별 욕도 다 듣죠 ㅋㅋ 나참 여기가 북한인가요
     
축구love 12-10-06 10:28
   
저한테는 밑도 끝도 없이 이동국빠 라고 욕하더라구요 ㅎㅎ
          
Utsu 12-10-06 10:45
   
병적 반응 이라고 할수 밖에..
너무 무언가를 좋아하고 집착하면 나오는 그런건데 걍 그런가보다 하다가도 벌떼같이 박주영 까로 몰리다보면 또 그리 기분이 좋지만은 않아요 ㅋㅋ 박주영선수 좀 좋아하고 싶으면 필히 극복해야할 것이 그 무엇도 아닌 박주영을 맹목적으로 옹호하는 팬들과 그에의한 두드러기와 어지러움증 ㅋ
창힛 12-10-06 10:33
   
일단 언론이 가장 큰 주범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기사 보면 코웃음이 나옵니다..

2경기 노골 박주영 위기?

부터 해서  세비야전 골로 국대 부동의 원톱??

이런 자극적 기사들....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