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올만한 타이밍은 아니죠.
예를 들면 아스날의 지루드같은 경우도 EPL 경기를 여러차례 선발,서브등으로
나왔지만 캐피달원 컵에는 데뷔골이 있지만... EPL에선 데뷔골이 없지 않나요?
그런거에 비하면 박주영 선수는 2경기만에 리그에서 데뷔골을 만들고, 선수 본인도
셀타라는 팀에 만족하고 있죠.
그런데 지금 이제 4경기째인데... 추가 골이 없다고 위기론을 제기하기에는
아직 너무 이른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임대이적이며, 박주영 선수가 유망주가 아니라는 점은 알지만, 위기론으로 부르기까지는
힘들지 않나 합니다. 이번에도 세비야라는 팀은 지금 순위가 5위까지 올라온 상위권 팀인데...
박주영선수가 골을 못 넣을수도 있죠.
매경기마다 골을 넣으면 메시나 날두정도 클래스지 박주영 선수가 그정도 클래스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박주영 선수에 대한 기대치를 높게 잡은게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