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 밀란이 펩 과르디올라를 영입하기 위해서 물밑작업을 벌이고 있음이 드러났다. 

1월 겨울 이적 시장때 AC밀란 지휘봉을 잡는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지에 따르면 과르디올라가 시즌이 끝나면 AC밀란 지휘봉을 잡을 수도

있다고 한다. 

AC밀란은 과르디올라가 감독직을 수락하면 바르셀로나의 세스크 파브레가스도

영입해주겠노라고 설득하고 있다. 

이전 아스날 주장이기도한 세스크는 밀란 구단주 실비오 베를루스코니의 오랜

타켓이여왔다. 지난해에도 베를루스코니는 세스크를 영입하려 했지만 세스크는

그저 누캄프로 돌아가는 것만 원해서 실패로 끝났었다. 

http://www.tribalfootball.com/articles/ac-milan-line-guardiola-and-barcelona-ace-cesc-3567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