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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0-06 21:22
[잡담] 박주영 테이핑, 교체...
 글쓴이 : 부르르룽
조회 : 779  


그거 첫골넣고 세레머니 할 때 잔디에 푹찍어서 그런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예전에 의사가 세레머니 저런식으로 할 때 미끄러지지 않으면

슬개골이 밀려서 우짜고 저짜고 하던데 말이죠.

그리고 프랑그 리그앙때는 기도 세레머니 하는데 동료가 너무 기쁜나머지

덮쳐버려서 한동안 부상으로 못나왔었잖아요.

하여간 테이핑하고 나와서 빨리 교체한 점도 좀 큰듯하네요.

매경기 골넣으면 그게 메시나 호날두죠.

인간계는 인간계끼리 놀아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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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뮤 12-10-06 21:32
   
크 인간계 ㅋ
Utsu 12-10-06 21:37
   
그런데 박주영 계속 저런식으로 무릅 위험하게 기도하면 중요한 국가대표경기에서 우리나라를 잘 대표하는것 맞나요?
     
그랑부르 12-10-06 21:49
   
뭔소린가요 기도하면 국대가 아닌가요?
          
숫총각 12-10-06 21:51
   
기도에 초점을 맞추시면 안되죠. 무릎에 초점을 맞추는거죠
축구love 12-10-06 21:47
   
기도 하다가 삑사리 나더만

그 영향이 큰듯~
숫총각 12-10-06 21:50
   
제발 기도를 하든 말든 갑자기 털썩하고 무릎으로 착지하는 세레머니좀 안했으면 좋겠네요(부상 염려떄문에)

아니면 달리면서 슬라이딩하면서 무릎에 무리라도 안주는 세레머니 라든지.

기도가 꼭 무릎꿇고 해야하는거는 아니지 않나요.
매튜벨라미 12-10-06 21:52
   
저도 차라리 기도가 정 하고 싶으면 서서 했으면 좋겠음...
무릎부상 위험이 없다고 할순 없을거임.. 전적도 있고....
ejddl 12-10-06 22:21
   
올림픽때부터 안좋았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