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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2-10 02:53
[잡담] 내가 국대 감독이라면
 글쓴이 : 나님
조회 : 634  

4231기준
st 손흥민(지동원, 유병수)
lwm 이근호(김보경) cam 구자철(풀포텐 윤핓가람) rwm 이청용(남태희)
lcdm기성용 (하대성) rcdm 박종우
lb윤석영(홍철) cb홍정호 답없음 rb 김창수(오재석)
gk정성용 (김영광 이범영)
이렇게 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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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good 13-02-10 02:59
   
저같으면 탑포워드에 지동원넣고 이근호자리에 손흥민 넣겠습니다.
손흥민은 원탑엔 걍....
유노왓 13-02-10 03:03
   
우선 박주영이랑 이동국이랑 곽태휘랑 이정수는 진짜 더이상 보고싶지않구요.

김보경도 계속 너무못하는데 그만좀 밀어줬으면좋겠고

후보선수로는 남태희랑 이근호 밀어줬으면좋겠음. 우선 기본적으로 열심히뛰고 발재간이좋아서요.
국가대표 13-02-10 03:07
   
현재 한국에서 원톱능력은 박주영빼곤 다른선수 대체하기 힘듭니다.
동원이도 광래 ㅁㅊ것이 잘못기용해서 원톱으로 키울수있는걸 사이드로 돌려서 원톱 능력을 저하시켰습니다.
흥민이도 원톱으로 가봐야 별볼일 없어집니다.
현재 한국은 원톱을 키워야하는데 그것만 박주영에 멈춰있고,
나머지 미들에선 포화상탭니다.
수비는 지금 새로운 선수 키우지 않는이상 2002년 전으로 돌아갑니다.
한가지 추가하자면 수비나 공격 미들에 아시아 다른 리그로 간 선수는 국대에서 제외해야합니다.
아시아 리그중 한국이 최곤건 다 증명된 사실인데, 그보다 못한 리그로 간 선수를 국대로 뽑는다는건
진짜 말이 안됩니다.
심지어 중국리그에 있는 선수도 국대에 뽑혔더군요.
최강희 정신차려라
나님 13-02-10 03:12
   
선수비 후역습을 가정했을때 지동원 박주영보다 발빠르고 결정력있고 혼자해결할수있는 손흥민이 더 나아보이는데 그건 저뿐인가요?
     
남일이형 13-02-10 05:39
   
최종예선이라면 역습은 필요는 하겠지만, 선수비를 할 기회가 있을지가 관건이겠군요.
선수비는 늘 상대팀의 몫으로만 알고 있던 터라
천상가 13-02-10 03:14
   
흥민이 혼자 두면 상대의 집중견제 받을수 있으니, 함부르크의 루드네브스처럼 선수 이목 끌면서 움직여줄 선수 필요할 듯 합니다.  발빠르면서도 공간움직임 좋은 지동원이 딱 맞겠네요.  이동국이나 박주영은 게을러서 안되고요. 

 흥민이 2-3년후에 신체적으로 더 단단해지면 그떈 원톱놔도 될 듯 하네요.
워류겐 13-02-10 03:15
   
국대가 최종예선만 놓고 본다면 수비 뒷공간 오리는 롱볼 전략을 쓸 가능성이 아주 높음.

공중볼 장악하기 위해 김신욱/이근호 많이 이용할 것으로 보임.

나머지 세컨볼을 골로 연결고리로 박주영/손흥민 둘 중 하나 선택할거 같은데, 최강희 감독의 행적을 보면... 손흥민이 선발한다면 원톱보다 윙으로 갈 가능성이 높음.
bass 13-02-10 03:16
   
저도 흥미니는 투톱 아니면 윙으로 기용될 듯 합니다.
Utsu 13-02-10 03:20
   
이런질문한번 해볼까요

지금 박주영감독 파코 하라방한테 박주영대신 손흥민으로 바꿔줄까 라는 질문을 하면

응 이라는 대답 나오는데 몇초걸릴것 같은가요?

1.  6초
2.  3초
3.  2초 미만
     
남일이형 13-02-10 05:41
   
문제와 보기를 보니 꼭 "응"이라고 대답할 것 만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