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선수들 중에서 축구팬으로서만 보면 분명 잘한다고 느끼는 선수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선수 잘하더라라고 이야기하면 여기서는 바로 날선 반응이 나옵니다...
(기존 혼다, 카가와 및 J리그를 칭송하던 몇몇의 어그로 종자들 때문인지...)
그런데...왜 그분들은 일뽕은 그렇게 외치면서...불뽕이니, 영뽕이니, 미뽕이니는 안 외치시죠?
그 분들 국수주의도 아니고 축구 사대주의에 빠지신 분들이신가요?
국적을 떠나서 좋아하는 선수들을 이야기 할 수 있는 세상아닌가요?
실제 내용이 그런게 아니어도 일본선수 이야기만 나오면 광분하면서 일뽕으로 모는 분들이 계셔서
하는 이야기입니다. 요즘 눈팅만 하다가 하도 어이가 없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됬네요...
요즘 안용우 잘하더이다...님들 안용우라는 선수는 아시나요?
여기서 제가 케이리그 이야기하면 국뽕이 될까요?...자국리그 선수도 잘 모르시는 분들이
타국리그만 보시는 분들이...이상하게도 일본이야기만 나오면 핏대를 세우시네요...
그리고 케이리그 이야기를 해도...게이리그니...폄하하시면서 국뽕이니 하시네요...
그런게 축구 사대주의 아닌가요?....이상하게 흥분이되서리....주저리가 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