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기본적으로 방숭이에 그닥 관심이 없어서
빠가와를 잘 모름. 그리고 분데스에서 뛰던 팀들도 잘 모름.
다만 이번에 성용이까지 epl 진출해서 박지성,기성용 볼려고 epl만 시간 날때 좀 챙겨봄.
그 덕분에 우연히 박지성 빠진 뒤에 어떤가 싶어서 맨유경기 개막전하고 어제 경기 봤음. 풀럼전은 띄엄띄엄 봤음.
ㅅㅂ 그동안 간간히 빠가와 빠돌이들이 축게 분탕치고 지롤하던거 짜증나던 참이라 지금부터 존내 깔 생각임.
근데 잘 몰라서 못까겠음..
서론이 길었네요.. 묻고 싶은건 뭐냐면. 두경기 보고 느낀게 '저쉑히는 반쪽짜리 쉑히다'라는 겁니다.
그래서 빠가와가 분데스에서 상당히 잘했다고 하길래 궁금증이 든 겁니다.
빠가와가 뛰던 팀에서 빠가와 아랫쪽에서 뛰던 미들 2명 분데스에서는 S급 아니었음??
난 분명히 그랬을거 같음.. 빠가와 뒤에 미들 두명이 적어도 그 리그에서는 진공청소기 급이었을거 같음.